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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두정역’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 실시

2024-03-22 15:32:01

힐스테이트 두정역 투시도.(사진=현대건설)이미지 확대보기
힐스테이트 두정역 투시도.(사진=현대건설)
[로이슈 최영록 기자] 현대건설은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일대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두정역’이 오는 23일부터 선착순 동·호 지정계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현대건설에 따르면 힐스테이트 두정역은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일원에서 지하 2층~지상 29층, 11개동, 전용면적 84~170㎡, 총 99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입주는 2025년 3월 예정이며, 전매제한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은 견본주택에 방문 후 진행 가능하며, 견본주택은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에 위치해 있다.

현대건설은 수요자들의 자금부담을 덜어줄 각종 금융혜택도 제공한다. 기존 계약금 10%에서 5% 자납 후 잔여 5%에 한해 대출 이자를 지원하는 혜택을 제공하며, 시스템 에어컨(일반형 기준, 5대) 비용에서 50%를 무상 지원한다.

힐스테이트 두정역 분양 관계자는 “계약금 기존 10%에서 5%를 자납하신 뒤 잔여 5%에 대한 대출알선과 이자를 지원해 수요자분들의 초기 자금부담을 크게 낮췄다”며 “정당계약과 예비당첨자 추첨 및 계약에서 이미 계약이 성황리에 이뤄졌던 만큼 선착순 계약도 순항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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