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국제통화기금(IMF)이 일부 이메일이 해킹 공격을 받아 조사 중이라고 15일(현지시간) 밝혔다.
1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IMF는 성명을 통해 "최근 사이버 사건이 있었으며 지난달 16일 감지됐다"고 설명했다.
IMF는 "조사 결과 11개의 이메일 계정이 해킹(compromise)된 것으로 확인됐다"며 "현재로서는 이들 이메일 외에 다른 이메일이 해킹됐다는 징후는 없다"고 전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IMF 대변인은 해킹된 이메일 중에 고위 인사들의 이메일은 없었다고 밝혔다.
IMF는 해킹 사실을 인지한 뒤 피해를 본 이메일에 대한 보호 조치를 취했으며, 사이버 공격 주체가 누구인지 조사하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반론·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1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IMF는 성명을 통해 "최근 사이버 사건이 있었으며 지난달 16일 감지됐다"고 설명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IMF 대변인은 해킹된 이메일 중에 고위 인사들의 이메일은 없었다고 밝혔다.
IMF는 해킹 사실을 인지한 뒤 피해를 본 이메일에 대한 보호 조치를 취했으며, 사이버 공격 주체가 누구인지 조사하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