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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해경, 고리 남동방 4해리 해상 위치 확인 불가 선박 광범위 해상 수색 중

2024-02-15 23:39:48

(사진제공=울산해양경찰서) 이미지 확대보기
(사진제공=울산해양경찰서)
[로이슈 전용모 기자] 울산해양경찰서(서장 정욱한)는 2월 15일 오후 6시21분경 울산 고리 남동방 4해리 해상에서 4호(기타작업선, 17톤, 울산선적, 승선원 1명 추정)가 위치 확인이 안 된다며 127R/S(육군레이더기지)에서 울산항 해상교통관제센터(VTS)로 신고한 사항으로, 현재 사고선박 및 승선원에 대해 광범위 해상 수색을 이어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사고당시 사고선박 A호 선장(1명 추정, 63세ㆍ남, 울산 남구)은 사고 당일 오후 3시경 부산 수영만을 출항해 울산항으로 이동 중이었으며, 울산해경은 선장 및 최종 승선원에 대해서 항내 감시망 및 CCTV를 분석 중이다.

현시각 남해지방해양경찰청 소속 대형 경비함정 3척, 해경 구조대, 항공헬기 1대, 유관기관 1척 및 해군3함대 소속 광명함을 투입해 광범위 야간 수색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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