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S리테일 관계자는 "슈퍼마켓 GS더프레시에서 작년(23년) 설연휴 직후 기간인 23년 1월 25일(수)에서 31일(화)까지 7일간과 직전 동기간의 과일 매출을 분석해 보니, 수입과일류가 약 64.3% 신장했다"라며 "특히, 오렌지 459.7%, 파인애플 218.9%, 체리 111.5%, 아보카도 49.6%, 용과 27.5%의 신장세를 확인 할 수 있었다. 해당 기간 사과 -10.5%, 배 -37.1% 매출 대비 높은 신장세를 보이고 있는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차례상 준비를 위해 구입하거나 선물 세트로 받은 국산 과일 대신, 색다른 맛을 찾아 이색 과일, 수입 과일에 대한 수요가 높은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GS더프레시는 분석 자료를 바탕으로 전년보다 빠른 이달 16일부터 20일까지 ‘THE 맛있는 과일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씨없는 수입 청/적포도(900g/팩) 각 9,800원, 블루베리(310g/칠레산) 7,800원, 레몬(7~10입/봉)과 아보카도(3~5입/팩) 각 7,800원, 커팅 파인애플(2팩) 8,800원, 망고(2개)은 7,980원에 구입이 가능하다.
또한, 우리동네GS앱을 통해서도 다양한 상품을 만나 볼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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