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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지평주조, 달달한 디저트 ‘보늬달밤’ 밤주(酒) 출시 外

2024-02-07 17:41:25

[생활경제 이슈] 지평주조, 달달한 디저트 ‘보늬달밤’ 밤주(酒) 출시 外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편도욱 기자] 지평주조가 보늬밤의 풍미를 그대로 담은 신제품 ‘보늬달밤’을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하는 ‘보늬달밤’은 국내산 보늬밤 100%로 만들어졌다. 알코올 도수는 5도이며, 48시간 발효 숙성으로 부드러운 맛과 향을 구현했다. 인위적이지 않은 은은한 밤 향과 고소하고 부드러운 풍미가 그대로 느껴지는 것이 특징이다. 디저트 컨셉으로 출시된 ‘보늬달밤’은 치즈케이크, 팝콘 등 고소함을 더해주는 스낵류와 페어링하여도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은 보늬밤을 활용한 디저트 메뉴가 젊은 고객층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것에 착안하여 개발되었다. 실제로 제품 라벨에서는 전체적으로 보늬밤의 고소하고 달달한 이미지를 연상시키는 연갈색, 미색 컬러에 밤나무 드로잉과 달 이미지를 활용하여 부드러운 감성을 더했다. 제품명 ‘보늬달밤’은 ‘달달한 밤’ 또는 ‘달이 뜬 밤’ 두 가지로 해석할 수 있다. ‘보늬밤’은 순 우리말로 속껍질과 함께 절여 풍미가 좋고 맛이 좋은 밤 요리를 뜻한다.

◆현대약품, 제163회 아트엠콘서트 테너 윤태환 & 피아니스트 한도경 ‘듀오 리사이틀’ 개최

현대약품이 봄의 시작과 함께 독일 연가곡의 아름다운 선율을 감상할 수 있는 제163회 아트엠콘서트 테너 윤태환 & 피아니스트 한도경 ‘듀오 리사이틀’을 오는 15일 오후 7시 30분 서초아트센터에서 개최한다.

테너 윤태환과 피아니스트 한도경은 2023년 3월 독일 하이델베르크에서 열린 다스리트 국제 가곡 콩쿠르에서 듀오로 출전, 동양인 최초로 우승을 차지하며 주목받고 있다.
테너 윤태환은 수원대학교 성악과를 거쳐 독일 만하임 국립음대에서 리트/콘체르트와 오페라 석사과정에 이어 최고 연주자 과정을 수학했다. 2020년 1월 남서독일방송국(SWR) 선정 ‘젊은 오페라 가수’ 최종 6인에 등극하며 이목을 끌었고, 현재 독일 본(Bonn) 극장의 전속 솔리스트로 국제적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춘을 맞아 독일 연가곡의 아름다운 선율을 감상할 수 있는 무대를 준비했다”며 “세계 무대에서 인정받은 듀오의 멜로디를 아트엠콘서트에서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영등포구, 여성 안전 더 밝아진다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여성 안심사업을 강화하여 여성 1인 가구가 살기 안전한 도시 만들기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여성, 노년층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안전과 범죄 예방을 위한 인프라를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먼저 구는 지난달 30일,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와 사회 안전망을 공고히 구축하고자 영등포경찰서, 구민참여단과 ‘여성 안전 실무협의체(T/F)’ 회의를 진행했다. 여성 안전 강화라는 공통의 목표 아래 민‧관‧경 각각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을 공유하고 이를 통합적으로 운영하기 위함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이동 안전 보장 방안’을 중심으로 2024년 안심귀갓길 신규 노선 선정,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 우선 관제구역 지정 등을 위한 향후 협력 사항을 논의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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