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로이슈

검색

유통·생활경제

배상면주가, 산사춘·느린마을소주21 출고가 최대 5.3% 인하

2024-01-31 09:57:19

배상면주가, 산사춘·느린마을소주21 출고가 최대 5.3% 인하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편도욱 기자] 배상면주가는 산사춘, 차례술, 느린마을소주21 등 주력 제품 19종의 출고가격을 최대 5.3% 인하했다고 31일 밝혔다.

배상면주가 관계자는 "2월 1일 국산 발효주와 기타주류에 대한 기준판매비율 도입과 함께 물가안정을 위한 정부 방침에 동참한다"라며 "이에 선제적으로 지난 1월 19일 출고분부터 제품 가격을 인하해 적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가장 인하율이 높은 제품은 증류식소주 ‘느린마을소주21’로 5.3% 인하되어 7,040원에서 6,666원으로 374원 내려간다"라며 "다음으로 리큐르 ‘오매락25’와 과실주 ‘호감’이 약 5.2% 인하된다"라고 밝혔다.

배상면주가는 약주 ‘산사춘’(300ml)과 ‘차례술’의 출고가 또한 각각 4.7% 인하한다. 산사춘(300ml)의 경우 기존 출고가 2,805원에서 2,673원으로 변경 적용된다. 배상면주가는 약주 ‘민들레대포’와 ‘산사춘’(375ml), 약주·청주 ‘심술’ 5종(7·8·10·12도·버블), 리큐르 ‘오매락지관’의 출고가도 약 4.6% 내렸다.

이번 출고가 인하로 느린마을증류주, 느린마을약주, 세시주 4종(냉이술·매실미주·들국화술·도소주) 등 기타 제품의 출고가도 최대 4.3% 내려간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반론·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리스트바로가기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