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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빚은, 갑진년 맞이 ‘복(福)한가득 청룡 설기’ 출시 外

2024-01-23 14:38:24

[생활경제 이슈] 빚은, 갑진년 맞이 ‘복(福)한가득 청룡 설기’ 출시 外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편도욱 기자] SPC삼립의 떡 프랜차이즈 브랜드 ‘빚은’이 갑진년을 맞이해 ‘복(福)한가득 청룡 설기’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SPC삼립 관계자는 "‘복(福)한가득 청룡 설기’는 2024년 청룡의 해를 맞이해 출시한 캐릭터 설기로, 100% 국내산 쌀을 활용한 폭신한 떡에 새콤달콤한 딸기잼을 넣었다"라며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단품부터 선물하기 좋은 ‘답례떡’과 ‘선물세트’, 다양한 떡으로 구성되어 있어 나누어 먹기 좋은 ‘떡케익’까지 소비자 기호에 따라 구매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1월 26일까지 모듬떡케익 선물세트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청룡 캐릭터 픽(Pick)을 포함한 5가지 메시지 픽 중 1개를 선택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빚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빚은은 매년 신년 띠 캐릭터를 활용한 답례떡 등으로 관련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가성비 선물세트 소비 트렌드와 건강한 간식을 선호하는 소비자들 증가에 따라 답례떡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2023년도 빚은의 답례떡 매출은 2022년 대비 20%가량 성장했다.

◆디올, 루돌프 누레예프에서 영감 받아 탄생한 2024-2025 남성 겨울 컬렉션 쇼 개최

1월 19일(현지시간 기준), 프랑스 럭셔리 패션하우스 디올(DIOR)의 2024-2025 남성 겨울 컬렉션 쇼가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었다.
디올 남성복 아티스틱 디렉터 킴 존스(Kim Jones)가 무용수 루돌프 누레예프(Rudolf Nureyev)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한 사상 최초로 남성 꾸뛰르를 선보인 컬렉션으로, 레디-투-웨어와는 차별화되면서도 동시에 함께 어우러지는 컬렉션은 누레예프라는 인물을 통해 두 가지 삶을 살아간다는 것에 대한 의미를 탐구했다.

이번 컬렉션은 모두 깔끔함, 탁월함, 편안함, 확고한 원칙을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아카이브에서 영감을 받은 테일러링은 볼륨감, 벤트, 플리츠, 네크라인 등에 집중한 디자인을 통해 남성복 분야에서 색다른 매력을 선사하고, 무슈 디올의 BAR는 킴 존스가 첫 번째 디올 컬렉션에서부터 선보인 OBLIQUE와 조화를 이루며 긴 더블 브레스트 랩 디자인, 그리고 부드러운 바 형태의 허리 커브가 돋보이는 새로운 남성적인 디자인으로 등장했다.

◆종로구, 어린이병원 힐링플레이 성과공유회 개최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오는 25일 14시 좋은공연안내센터(대학로 104)에서 「‘어린이병원 힐링플레이’ 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

지난 2015년 시작된 ‘어린이병원 힐링플레이’는 벽산엔지니어링(주) 임직원과 함께하는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사업비를 확보해 추진 중이다.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의 장기 입원 환아를 위한 정서 지원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출발했으며, 호응에 힘입어 매해 약 20팀의 극단이 어린이 환자를 만나기 위해 병원을 찾고 있다.
2017년부터는 대학로를 주 무대로 활동하는 배우들이 이끄는 ‘책 읽어 주는 배우’라는 낭독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아울러 ‘액터닥터 프로젝트’ 워크숍과 연구 사업을 통해 해외와도 활발히 교류하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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