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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CEO 주관 올해 첫 ‘안전점검’ 실시

2024-01-18 17:37:15

왕길역 로열파크시티 푸르지오 현장에서 안전점검하고 있는 대우건설 백정완 사장.(사진=대우건설)이미지 확대보기
왕길역 로열파크시티 푸르지오 현장에서 안전점검하고 있는 대우건설 백정완 사장.(사진=대우건설)
[로이슈 최영록 기자] 대우건설이 지난 17일 1500세대 신축 아파트를 짓는 인천 서구 ‘왕길역 로열파크시티 푸르지오 현장’에서 CEO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안전점검에서는 백정완 사장을 비롯해 심상철 노조위원장과 CSO 김영일 전무뿐 아니라 조달 및 안전보건 부문 임원/팀장이 참여했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왕길역 로열파크시티 푸르지오는 현재 골조 공사가 완료된 상태로 이번 점검에서는 타워크레인 고위험 작업의 안전수칙 준수 여부와 스카이라운지가 들어서는 110동 24층 외관 특화마감 공사에 대한 안전점검을 집중적으로 실시했다.

백정완 사장은 이날 강평에서 “현장의 자율적인 안전관리를 위해서는 적극적인 소통과 모두의 참여가 중요하다”며 “근로자 작업중지권 활성화를 위해 분기별로 작업중지권 활용 우수 사례에 대한 개인 포상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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