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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이슈] 컴투스 그룹 ‘컴투스위드’ 장애인 오케스트라 첫 공연 성료 外

2023-12-29 13:28:26

[IT이슈] 컴투스 그룹 ‘컴투스위드’ 장애인 오케스트라 첫 공연 성료 外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편도욱 기자]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설립한 ‘컴투스위드(대표 조성완)’는 첫 오케스트라 공연을 성료했다고 29일 밝혔다.

컴투스위드는 지난달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 컴투스(대표 이주환), 컴투스플랫폼(대표 최석원) 3사가 장애인 고용 창출 및 지역사회 상생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한 바 있다.

이번 무대는 컴투스위드의 첫 공연으로, 지난 15일 그래비티 서울 판교 오토그래프 컬렉션에서 진행됐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송년의 밤 행사에서 소통과 융합의 소망을 담은 장애인 윈드 오케스트라 공연은 큰 울림을 주었다. 이번 공연에는 이현주 단장을 비롯해 중증 장애인 단원 17명이 무대에 올랐다. 특히 윈드 오케스트라의 특징인 관악기, 타악기로 구성된 악기 편성으로 인기 팝송, 블루스, 발라드, 캐롤 음악을 재해석했다. 희망찬 내일을 노래하는 ‘라라랜드’ 주제곡을 시작으로, 앵콜곡으로는 김연자의 ‘아모르파티’까지 연주하며 관객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컴투스위드 이현주 단장은 “이번 공연은 컴투스위드 설립 이후 첫 공연으로 더욱 각별하게 느껴진다”라며, “게임업계 최초로 창설된 장애인 오케스트라로서 자부심을 느끼며, 특별한 우리만의 매력으로 선한 영향력을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컴투스 그룹은 ESG 경영활동을 꾸준하게 펼치며 장애 인식 개선과 문화예술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핀트, 연말결산 핀트레터 발행

AI기술로 만나는 투자의 새로운 상식 ‘핀트(fint)’를 운영하는 디셈버앤컴퍼니(대표 송인성)가 올 한해 투자 시장의 주요 이슈 및 핀트 서비스 고도화 현황 등을 정리한 ‘2023년 연말결산 핀트레터’를 발행했다고 29일 밝혔다.

핀트레터는 글로벌 금융 시장의 소식과 동향 예측은 물론, 어려운 전문 금융 지식이나 일반 금융 상식 등을 고객들에게 보다 쉽게 소개하기 위해 지난 2022년 5월 핀트 공식 블로그인 ‘핀트로그’를 통해 첫 선을 보였다.

어느덧 88회차를 맞은 핀트레터는 그동안 다채롭고 유익한 컨텐츠로 고객들을 만났다. △하락장, 상승장 모두 빛나는 투자 전략은? △또 다시 전쟁, 돈 빼야 할까? △지금 꼭 필요한 이야기, 퇴직연금 △신용등급과 부동산 △공매도에 대처하는 올바른 자세 등 심도 있고 시의성 높은 주제로 고객들의 공감과 호평을 이끌어 냈다.

2023년을 한 눈에 보여주는 이번 핀트레터는 올 해 분기별로 가장 눈길을 끌었던 글로벌 이슈와 그에 따른 금융시장의 영향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블라이스, 전자신문과 손잡고 SF/판타지 웹소설 공모전 개최

스토리위즈가 운영하는 웹소설∙웹툰 플랫폼 ‘블라이스’는 전자신문과 함께 SF/판타지 웹소설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총 상금 4,000만 원 규모의 ‘전자신문X블라이스 SF/판타지 웹소설 공모전’은 2024년 1월 1일부터 2월 29일까지 진행된다. 블라이스에 직접 작품을 등록해 연재하는 방식으로 응모할 수 있으며 중복응모도 가능하다. 분량은 프롤로그 제외 15회차 이상, 공백 포함 총 7만자 이상으로 누구나 자유롭게 응모할 수 있다.

접수된 작품은 작품성, 시장성 등을 기준으로 블라이스 편집부 심사를 거쳐 3월 29일(금) 최종 결과가 발표된다. ▲대상(1명, 2,000만 원) ▲최우수상(2명, 각 500만 원) ▲우수상(5명, 각 200만 원)을 선정해 총 4,000만 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수상작은 출간계약을 통해 외부유통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블라이스는 다양한 소재와 장르의 버티컬 공모전, 영상화 공모전, 정식연재 웹소설 공모전 등을 통해 신선한 작품과 재능 있는 작가들을 발굴해왔다. 또한 ‘시크릿 로맨스 숏노블’ 원고 모집, 무료 연재 작가 대상으로 장르 전문 PD의 피드백부터 계약 기회까지 제공하는 ‘무료 연재 지원 사격’ 프로젝트, 개인 작가 대상 100% 정산 프로모션 등 다양한 창작 지원 프로젝트를 통해 신인 작가 발굴 및 양성에 힘쓰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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