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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이슈] 농심 레드포스, V-EXX(브이엑스)와 공식 용품 파트너십 체결 外

2023-12-28 19:27:06

[IT이슈] 농심 레드포스, V-EXX(브이엑스)와 공식 용품 파트너십 체결 外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편도욱 기자] 농심 레드포스가 V-EXX(브이엑스)와 공식 용품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27일(수), 강남에 위치한 농심 e스포츠 센터에서 오지환 농심 레드포스 대표, V-EXX 이정규 대표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공식 용품 파트너십 협약식이 진행됐다.

V-EXX는 순수 대한민국 스포츠 전문 브랜드다. 지난 2018년 런칭한 V-EXX는 NC다이노스(프로 야구단), KB스타즈(여자 농구단), BNK(여자 농구단), FC안양(프로 축구단) 등 국내 여러 프로스포츠 구단들의 유니폼 제작과 상품화 사업 경험도 갖고 있으며, 대한체조협회, 대한빙상경기연맹, 한국리틀야구연맹, 대한민국 비치발리볼 국가대표팀 등에 공식 용품을 후원하는 등 다양한 프로 스포츠 단체와 협업해왔다.

이번 협약으로 V-EXX는 농심 레드포스의 공식 용품 파트너로서 유니폼 및 팀 의류의 제작을 맡아 농심 레드포스가 추구하는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대로 팬들의 만족도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농심 레드포스 오지환 대표는 "프로 스포츠에서의 경험이 많은 V-EXX와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V-EXX가 제작하는 편안한 유니폼으로 선수들의 경기력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팬들의 니즈를 다양한 상품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V-EXX 이정규 대표는 "탄탄한 선수 육성 시스템과 창의적인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성장해 가는 농심 레드포스를 눈여겨봐 왔다.”라며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V-EXX와 함께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갈 수 있기를 임직원들과 함께 응원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V-EXX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2024 농심 레드포스의 유니폼은 지난 12월 7일에 공개된 바 있다.

◆레뷰코퍼레이션, ‘2023 서울콘’ 지원 위해 서울경제진흥원과 업무협약 체결

글로벌 인플루언서 플랫폼 기업 레뷰코퍼레이션(대표 장대규)은 ‘2023 서울콘’의 성공적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서울경제진흥원(SBA)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23 서울콘’은 전 세계에서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인플루언서 박람회로, 콘텐츠, 뷰티, 패션 등을 주제로 서울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고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행사다. 50여 개국, 3000여 개 팀의 인플루언서가 참여한다. 이들이 전세계에 거느린 구독자 수는 총 30억명에 달한다. 행사는 DDP 아트홀에서 30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3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국내 인플루언서 플랫폼 분야 1위 기업인 레뷰코퍼레이션은 서울콘이 성황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행사 홍보 활동을 지원한다. 인플루언서를 광고주와 연결해 주는 매칭 플랫폼 ‘레뷰(REVU)’와 매크로급 인플루언서 전용 플랫폼 ‘레뷰셀렉트(REVU Select)’에서 활동하는 110만 명 이상의 인플루언서 회원풀을 활용해 서울콘의 사전 홍보를 진행한다.

◆한국컨테이너풀㈜, 여주물류센터 개소식 개최

로지스올그룹 한국컨테이너풀(이하 KCP)은 12월 28일 여주물류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개소식은 로지스올그룹 서병륜 회장, KCP 서지영 대표를 비롯해 로지스올그룹 주요 임직원이 참석했다.

KCP는 경기도 여주시 가남읍 소재에 여주물류센터를 개소하고 대지면적 14,405㎡(약 4,358평), 건축면적 4,582,10㎡(약 1,468평) 규모의 Hub Center로 구축하여 농산 및 유통물류기기를 98만매를 보관할 수 있고, 일 세척량은 3만 8천매가 가능하도록 설계하였다.

또한 여주물류센터는 효율적인 물류시스템 구축을 위해 최첨단의 센터 장비를 도입하였다. 입고, 검수, 재고, 출고 프로세스를 고도화한 ‘로지스올시스템즈’의 물류정보 시스템과 더불어 첨단 보안 및 안전 설비를 설치하여 물류기기 선별 및 세척 등 자동화 설비로 결합된 시설로 수도권 동남권역 기업의 물류비용 절감과 물류 효율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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