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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일동후디스 하이뮨, ‘하이텐션이 필요한 순간’ 바이럴 캠페인 진행 外

2023-12-14 09:47:33

[생활경제 이슈] 일동후디스 하이뮨, ‘하이텐션이 필요한 순간’ 바이럴 캠페인 진행 外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편도욱 기자] 일동후디스가 ‘대한민국 모두가 하이텐션이 필요한 순간’을 주제로 하이뮨의 신규 바이럴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영상은 타깃별 누구나 쉽게 공감할 수 있도록 리얼한 일상의 순간을 담아, ‘주부편’, ‘직장인편’, ‘학생편’ 총 3종으로 제작했다. 일상 속 하이텐션이 필요한 순간에 누구나 편하게 마실 수 있는 하이뮨 프로틴 밸런스 음료의 장점을 부각하고자 영상을 기획했다.
특히 몰입감을 높이는 다채로운 효과음이 관전 포인트. 공개된 영상에서는 배우들의 말소리보다는 모션과 다양한 효과음을 통해 일상 속 일이 잘 풀리지 않는 상황을 표현, 공감대를 형성한다. 이후 배우들은 하이뮨 음료를 마시고 하이텐션이 되어 씩씩하고 건강하게, ‘하이텐션’으로 바뀌는 모습을 유머러스하게 연출해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한다.

캠페인 영상 공개와 함께 ‘하이텐션’ 체험단도 모집한다. 영상 주제별 타겟에 맞춰 주부(2023. 12. 13(수) ~ 2023. 12. 19(화)), 직장인(2023. 12. 27(수) ~ 2021. 1. 2(화)), 학생(2024. 1. 10(수) ~ 2024. 1. 16(화))을 순차 모집하며, 참여 방법은 하이뮨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프로필 링크 통해 신청하면 된다. 베스트 리뷰어 대상으로는 백화점 상품권, 네이버페이 5만 원권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이번 영상을 통해 누구나 일상에서 마주할 수 있는 상황을 설정해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했다“라고 말하며 “일상 속에서 꼭 힘내야 할 결정적인 순간마다 하이뮨과 함께 에너지 충전을 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세엠케이 ‘나이키키즈’ 매장, 누적 매출 69억 달성
‘나이키키즈’ 오프라인 매장이 침체된 패션업계 분위기 속에서도 유의미한 성과를 기록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국내 대표 패션기업 한세엠케이(각자대표 김동녕, 김지원, 임동환)가 전개하는 ‘나이키키즈 바이 플레이키즈(이하 나이키키즈)’ 매장을 전개한 지 1년 5개월만에 누적 매출을 69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한세엠케이는 올 한 해 오프라인 유통 채널 확대를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적극적으로 늘려왔다. 특히 나이키키즈 단독 매장은 나이키 및 조던 키즈 상품을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는 점에서 호응을 이끌어냈다.

한세엠케이는 2022년 9월 나이키키즈 1호점을 개점한 이후 꾸준히 매장을 오픈해왔으며, 현재 서울과 경기, 대구, 부산 등 총 다섯 곳의 매장을 운영 중이다. 이중에서도 지난 11월 롯데아울렛 동부산점에 신규 오픈한 ‘나이키키즈 밸류 스토어 1호점’은 역대 나이키키즈 매장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해 고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나이키키즈 매장에 대한 소비자 반응도 뜨겁다. 나이키키즈 전 매장의 일평균 방문자 수는 평일 기준 100명, 주말에는 400명 이상을 꾸준히 기록하고 있으며, 5개점 누적 매출 역시 69억원에 달한다. 또한 나이키키즈를 전개하는 플레이키즈-프로의 매출은 전년 대비 20% 신장했으며, 오프라인 매출의 경우 매장 오픈 전과 비교했을 때 2배 이상 오르는 등 좋은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에는 한세엠케이의 오프라인 팬덤 강화 전략이 주효했다.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나이키키즈 매장을 선보여 더 많은 소비자가 브랜드를 경험해볼 수 있도록 했으며, 특히 주요 거점 유통망 입점을 통해 나이키키즈 매장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한 것. 이외에도 시그니처 신발부터 의류까지 다양한 나이키 및 조던 키즈 제품을 손쉽게 만나볼 수 있다는 점 역시 인기 요인으로 자리잡았다. 실제 나이키키즈 매장에서 선보이는 한정판 제품은 당일 오픈런까지 이어졌으며, 조던 라인 한정판의 경우 1시간만에 준비된 수량이 완판되기도 했다.
◆영등포구, 겨울방학 과학 프로그램 운영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아이들이 과학에 대한 호기심과 창의력을 높일 수 있도록 ‘융합인재교육센터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그간 융합인재교육센터는 인공지능(AI), 3D 프린팅, 코딩 등 미래 과학기술 체험과 실습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과학인재 양성의 허브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특히 구는 ‘융합교육인재센터’를 신길6동 공공복합청사 3층으로 확장 이전하며, 첨단 과학기술의 교육 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융합인재교육센터 겨울방학 프로그램 주제는 “내가 만약 북극곰이라면...:인공지능으로 생존 전략 세우기”로, 학생들은 인공지능 기술이 적용된 미래 생활을 알아보고, 과제 완성형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초등학생 과정은 코딩에 대한 이해와 재미를 점차 높일 수 있도록 ▲코딩 첫걸음 ▲창의 3D메이커 ▲코딩메이커 ▲로봇 ▲드론으로 구성했으며, 중학생 과정은 직접 코딩을 설계할 수 있도록 파이썬 프로그램 실습으로 구성했다.

특히 수업에서 아이들은 지구온난화로 집 잃은 북극곰의 생존 이야기를 통해 인공지능(AI) 북극곰 로봇과 오토마타(간단한 장치로 움직이는 인형), 북극에 간 드론 등을 직접 만들며 창의력과 문제해결 능력, 팀워크도 기를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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