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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NS홈쇼핑, 제이준코스메틱 아마존 입점 돕는다 外

2023-11-30 15:39:40

[생활경제 이슈] NS홈쇼핑, 제이준코스메틱 아마존 입점 돕는다 外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편도욱 기자] NS홈쇼핑이 ‘제이준코스메틱㈜’, ‘파인드랙’과 지난 29일 뷰티플레이 명동에서 3자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뷰티플레이 명동 현장 협약식과 동시에 미국에 위치한 기업인 ‘파인드랙’과 원활한 업무협약식 진행을 위해 영상회의 방식으로 실시되었으며, NS홈쇼핑 고객지원본부 김갑종 전무, 제이준코스메틱㈜ 하지연 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NS홈쇼핑은 수출 중개자로서 제이준코스메틱㈜의 신규 품목 개발, 수출 상품의 품질관리와 요청 받은 TV홈쇼핑 영상 콘텐츠를 제공하고, 상품의 미국 현지 인허가 취득을 위해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과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제이준코스메틱㈜은 합의된 뷰티 상품을 기획, 생산, 수출하며, 파인드랙은 상품의 미국 아마존 입점을 대행하고 광고, 마케팅, 컨설팅 파트너로서 아마존에서의 판매를 돕기로 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내년 1월에는 활발한 마케팅 활동과 함께 제이준코스메틱㈜의 상품을 아마존 랭킹 차트에서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식은 지난달 18일부터19일까지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과 보건복지부 주관의 ‘뷰티플레이(명동)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 상담회’의 결과로 진행됐다. 초청 행사에 참여한 기업 중 첫번째 진행된 수출 사례로 높은 관심을 받았다. 아마존 입점부터 데이터 기반의 상품 마케팅을 돕는 미국 아마존 파트너사인 파인드랙은 미국 수출을 위한 우수한 상품을 국내에서 찾기 위해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의 초청으로 수출 상담회를 방문, NS홈쇼핑 부스의 제이준코스메틱㈜과 수출 상담을 진행한 바 있다.

NS홈쇼핑 고객지원본부 김갑종 전무는 “NS홈쇼핑이 우수한 품질관리력을 바탕으로 협력사의 해외 수출과 판로 확대를 지원하는 등 상생협력의 노력을 이어온 결과 이번 업무협약에서 뜻 깊은 결실을 맺게 됐다.”며, ”NS홈쇼핑은 제이준코스메틱㈜이 아마존 입점과 활발한 판매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지원하고, 앞으로도 더 많은 협력사와 동반성장 사례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NS홈쇼핑은 인도네시아 뷰티 상설홍보관 운영, 해외 바이어 초청 상담회 참여, 해외 박람회 부스 운영 등 중소기업 협력사의 실질적인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한 상생협력프로그램을 꾸준히 실행해왔다. 이러한 결과로 지난달에는 인도네시아 기업인 PT 메르디스인터내셔널과 ㈜태영의 수출 계약을 성사시킨 바 있으며 연내 20만 달러 이상의 수출을 앞두고 있다.
◆쏘내추럴 ‘글로우 픽싱 톤 베이스’ 출시

쏘내추럴(SO’ NATURAL)에서 촉촉한 수분 텍스쳐로 추운 겨울철 오랜 시간 맑고 매끈한 광채 피부로 세팅해주는 쏘내추럴 ‘글로우 픽싱 톤 베이스’를 출시했다.

쏘내추럴의 베스트셀러 FIXX 라인인 쏘내추럴 ‘글로우 픽싱 톤 베이스’는 수채화처럼 맑은 톤업 피부를 완성해주는 핑크빛 물광 베이스가 특징으로 글로우하게 피부에 픽싱되어 베이스 메이크업을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으며 아쿠아 세라마이드, 히알루론산 콤플렉스 등 풍부한 보습 성분을 추가해 촉촉한 수분광을 선사한다.

또한 쏘내추럴 ‘글로우 픽싱 톤 베이스’는 톤업, 광채, 수분 프라이머, 선 케어가 한번에 가능한 올인원 제품으로 바이오 넷 필름이 메이크업에 밀착돼 하루 종일 건조함과 무너짐 없는 메이크업 연출이 가능하다. 특히 미세한 펄 피그먼트가 함유되어 은은한 광채로 얼굴에 입체감을 주어 화려한 연말을 위한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으로 추천한다.

매끈한 물광 코팅을 도와주는 톤업 베이스 쏘내추럴 ‘글로우 픽싱 톤 베이스’는 쏘내추럴 공식몰과 모바일 샵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올해 최우수 항만운영기관에 '부산항만공사'
해양수산부는 지난 28일 '2023년 항만운영 및 보안 혁신대회'를 열고 올해 최우수 항만 운영기관에 부산항만공사를, 최우수 항만 보안기관에 울산항만공사를 각각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해수부는 혁신적인 항만운영 아이디어와 우수사례를 발굴해 확산시키고자 2004년부터 매년 11개 지방해양수산청과 4개 항만공사 등 항만운영기관이 참여하는 항만운영 혁신대회를 개최해 왔다.

올해 대회는 항만운영 분야 외에 항만보안 분야도 새롭게 포함하고 실무자의 투표도 반영했다.

항만운영 분야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부산항만공사는 부산항의 하역장비를 국산화하고 액화천연가스(LNG) 연료 사용 등 항만 전반의 친환경 전환을 추진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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