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로이슈

검색

유통·생활경제

[생활경제 이슈] 모두투어, '청춘유리x서이룬 북해도 컨셉투어' 판매 개시 10초 만에 완판 外

2023-11-23 21:35:16

[생활경제 이슈] 모두투어, '청춘유리x서이룬 북해도 컨셉투어' 판매 개시 10초 만에 완판 外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편도욱 기자] 모두투어는 지난 22일 새롭게 선보인 '북해도 컨셉투어' 상품이 판매 개시 10초 만에 완판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2일 오전 10시 판매 개시 10초 만에 완판은 물론 대기 예약 인원이 290여 명까지 몰리는 역대 컨셉투어 중 가장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번에 출시한 컨셉투어 동계 시즌 대표 인기 여행지인 일본의 북해도를 대한민국 대표 여행 크리에이터이자 여행 에세이 작가인 '청춘유리 X 서이룬'과 함께 떠나는 여행이다.

'컨셉투어'란 특별하고 이색적인 여행을 선호하는 MZ 세대를 타겟으로 모객력이 보증된 인플루언서와 함께 기획하고 함께 떠나는 컨셉의 상품을 말하며 모두투어 대표 패키지 테마 상품으로 예약인원 중 95%가 MZ 세대로 젊은 층에게 인기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이번 컨셉투어는 내년 2월 17일에 출발하는 3박 4일 상품으로 겨울 북해도의 핵심 관광지인 비에이 청의 호수와 크리스마스 나무, 자작나무 숲을 비롯하여 쇼운코 얼음축제, 쌍둥이 폭포 등을 둘러보는 일정이다.

아울러 북해도 감성 여행이라는 컨셉에 맞게 동화 속 통나무집 마을로 불리는 후라노의 닝구르테라스와 삿포로 화이트 일루미네이션 축제, 북해도의 설산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쿠로다케 로프웨이 탑승을 특전으로 제공한다.'
또한 호텔 석식과 북해도의 3대게 특식과 쇼운코 온천마을에 위한 호텔에서의 온천욕, 오도리 공원에서 자유 시간으로 맛과 멋을 느낄 수 있는 힐링 여행을 즐길 수 있다.

한편 내년 상반기에 계획된 청춘유리와 함께하는 컨셉투어는 △1월 베트남, △2월 북해도, △3월 이집트, △4월 태국, △5월 그리스 등이 있다.

조재광 모두투어 상품본부장은 "작년 6월 이후 20여 회의 컨셉투어를 진행하여 1,000여 명 이상의 고객이 컨셉투어를 이용하며 뜨거운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여러 인플루언서들과 함께 특색 있고 차별화된 컨셉투어를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국장애인문화협회 ‘다름없는 연극’

사단법인 한국장애인문화협회(회장 신동일)는 문화 체험형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다름없는 연극’을 오는 11월 28일 EcoPro(에코프로) 본사 환경사업장 6층 에코홀에서 대 면 공연을 진행한다.

‘다름없는 연극’은 장애인 배우와 함께하는 국내 유일의 문화 체험형 연극공연이다.
EcoPro(에코프로)는 지구 환경과 에너지 소재 분야의 세계적인 선도기업이며, 1998년 설립 이래 대기오염 제어 관련 친환경 핵심 소재 및 부품 개발에 주력해 왔으며 2003년부터 수입 의존도가 높은 이차전지 핵심 소재들의 단계별 국산화에 성공함으로써‘환경’과 ‘에너지’를 양대 축으로 성장하고 있는 기업이다. 우리나라 기업 최초 장애인스포츠단을 창단해, 현재 8개 종목 32명의 선수가 에코프로를 대표해 장애인 체육 선수로 활동 중이다.

EcoPro(에코프로) 그룹은 약 10개 계열사로 재직원 3,500명이며, 현장 상황에 따라 대면 공연 및 온라인 생중계 수강 예정이다.

◆강진군, 농산물 유통채널 '확' 바뀐다

강진원 전남 강진군수가 로컬푸드 등 미래의 농정 챙기기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23일 강진군에 따르면 강 군수는 빼곡한 일정 속에서도 영농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해 내년도 농업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분주하다.

전날 로컬푸드를 통해 딸기를 출하하는 강진읍 최상훈 농가를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강진농협 파머스마켓 로컬푸드 직매장도 찾아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

연이어 가진 로컬푸드 직매장 및 출하회 관계자들과 가진 간담회에서는 농산물 유통에 대한 혁신을 주문했다.

그는 "로컬푸드 최대 강점은 생산자에게는 물류비 부담 없이 제값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소비자에게는 신선한 농산물을 싼값에 구입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lawissue.co.kr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반론·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리스트바로가기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