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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LF TNGT, 가성비 패딩 ‘TNGT 구스 다운’ 판매 호황 外

2023-11-17 12:50:40

[생활경제 이슈] LF TNGT, 가성비 패딩 ‘TNGT 구스 다운’ 판매 호황 外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편도욱 기자] 생활문화기업 LF의 남성 데일리 웨어 브랜드 TNGT의 남성 패딩 베스트 상품 ‘TNGT 구스 다운(TNGT Goose-Down)’이 급격히 다가온 추위와 함께 패션 커뮤니티에서 가성비 구스 다운으로 입소문을 타면서 판매 호황을 맞았다고 17일 밝혔다.

‘TNGT 구스 다운’은 21년 겨울 첫 선보인 상품으로 매년 트렌드를 반영한 신상 디자인으로 업그레이드 하며 누적 판매 수 5천벌 이상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는 TNGT의 겨울 히트 상품이다. 10만원 후반대의 가격으로 가볍고 보온성 좋은 ‘구스 다운(Goose-Down)’ 상품을 구매 할 수 있는 가성비 상품으로 더욱 만족감이 높다. 구매자들 사이에서는 ‘TNGT 구스 다운’을 줄여 말하는 ‘티구다’라는 애칭이 생길 정도다.
TNGT 구스 다운은 첫 출시 후 매년 평균 50% 이상 판매량이 증가되고 있으며 올해 10월부터 11월 16일까지 집계한 판매량은 작년 동기 대비 80%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또한 최근 급격히 날씨가 영하로 내려가는 추위로 인해 LF몰에서 인기 사이즈는 초도 물량이 완판 되어 예약 대기를 받는 등 남성들을 중심으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시즌 TNGT 구스 다운은 짧은 기장과 소매와 밑단을 조절할 수 있는 히든밴딩 사양을 적용했다. 또한 어깨와 팔 부분이 부풀어 오른 듯한 볼륨감 있는 ‘벌룬핏(Balloon fit)’ 디자인을 적용해 넉넉하고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필파워(Fill Power) 600의 거위 솜털 80%, 깃털 20% 충진재를 사용해 우수한 보온성과 복원력도 눈길을 끈다.

LF TNGT 관계자는 “TNGT의 베스트 상품 티구다는 합리적인 가격과 다양한 아이템과 코디 하기 좋은 디자인으로 남성들에게 겨울 전투복이라고 불리면서 작년에는 3차 재생산 물량도 완판 된 상품이다”라며 “올 겨울 가성비 패딩 구매를 찾고 있다면 TNGT 구스 다운을 검색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파라다이스시티, 뮤지컬 ‘시스터 액트’ 버스킹 공연 개최
파라다이스시티가 오는 18일 세계적인 뮤지컬 ‘시스터 액트’의 사전 버스킹 공연 ‘시액 온 더 파라다이스시티’를 선보인다.

‘시스터 액트’는 우피 골드버그 주연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동명 영화를 원작으로 한 뮤지컬이다. 2017년 내한공연 이후 6년 만에 한국의 EMK뮤지컬컴퍼니가 국내 제작 시스템을 접목해 제작하여 아시아 투어를 앞두고 있다.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리는 이번 무대는 지난 16일 월드컵 예선전 하프타임 공연을 비롯해 주요 핫플을 선정해 개최하는 사전 버스킹 투어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18일 오후 1시부터 약 30분간 호텔 로비 중앙 ‘와우존’에서 ‘시스터 액트’의 전 출연진이 다양성과 포용성, 화합,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는 폭발적인 퍼포먼스를 펼친다. 주연 들로리스 역의 니콜 바네사 오티즈(Nicole Vanessa Ortiz)가 가진 파워풀한 보컬이 돋보이는 'Fabulous Baby', 에너지 넘치는 합창이 매력적인 'Raise Your Voice' 등 특별한 무대부터 디즈니 음악의 거장 알란 멘켄이 작곡한 뮤지컬 넘버(노래)까지 다채롭게 만나볼 수 있다.

파라다이스시티 관계자는 "마스커레이드 쇼, 뮤지션 공연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제공해 온 아트테인먼트 리조트로서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선사하고자 글로벌 뮤지컬 버스킹을 마련했다”며 "이번 주말 가족, 연인, 친구와 방문해 신나게 버스킹을 즐기고 연말 분위기도 미리 만끽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남교육청, '예쁘면 민원도 없다' 갑질 초등 교장 수사 의뢰

경남도교육청은 양산의 한 초등학교 교장이 교사를 대상으로 한 갑질 논란과 관련해 경찰에 수사 의뢰했다고 17일 밝혔다.
앞서 이 초등학교 교사 A씨는 지난달 31일 교사 커뮤니티에 해당 교장의 갑질 사례를 올렸다.

A씨는 "학교장이 '요즘 애들은 선생의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본다. 예쁜 선생이면 민원도 없다'는 말을 했다"고 적었다.

또 자신이 가르치던 학생이 친구들 뺨을 때리는 등 괴롭혀 학부모 면담을 요청하자 교장이 교직원 회의에서 '신규는 경험이 없어 종종 학부모 민원을 받는다'라고 힐난했다고 전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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