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스미후루코리아가 국립공원공단과 함께 진행한 ‘용기내 바나나! 스미후루 플로깅 챌린지’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28일(토)부터 3주간 매 주말마다 북한산 국립공원 도봉산 입구에서 진행한 이번 캠페인은 가을 산행객으로부터 하여금 플로깅 활동과 다회용기 사용을 독려한 캠페인이다.
스미후루코리아는 플로깅 활동을 마친 산행객에게 스미후루코리아의 스위트마운틴 바나나를 제공했으며, 다회용기를 지참한 산행객에게는 클라크 바나나케이스를 증정했다.
현장에서는 완연한 가을을 맞이하여 가을 산행을 즐기려는 산행객들이 저마다 플로깅 봉투를 들고 쓰레기를 줍는 진풍경이 연출됐다. 특히 플로깅 활동을 마친 산행객들은 증정받은 스미후루코리아의 바나나와 바나나케이스를 들고 찍은 인증샷을 SNS에 게시하는 등 플로깅 활동과 다회용기 사용을 독려하는 데 앞장섰다.
챌린지에 참여한 산행객은 “가을을 맞이해 도봉산에 놀러 왔다가 이렇게 의미 있는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플로깅 활동 후 제공받은 바나나도 맛있고, 앞으로도 쓰레기를 줍거나 다회용기를 사용하는 것처럼 환경 보존을 위해 작은 것부터 실천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3주간 진행된 캠페인을 통해 스미후루코리아는 약 3,000여개의 바나나를 캠페인에 참여한 산행객들에게 제공하며, 깨끗한 등산문화 정착을 위한 활동을 펼쳤다.
스미후루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플로깅 활동과 다회용기 사용을 독려할 수 있어 기쁘다”며 “스미후루코리아는 앞으로도 바나나를 통해 선한 영향력을 전파할 수 있도록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아디다스 코리아, 서울아 운동하자 캠페인 일환 서울시립대 농구장 새단장
아디다스 코리아는 서울시와 함께하는 스포츠 캠페인 ‘서울아 운동하자’ 일환으로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서울시립대 농구장 개선 사업을 완료, 건전한 스포츠문화 정착과 아마추어 농구의 저변 확대를 위해 새로운 서울시립대 농구장을 새단장 오픈한다고 11월13일 밝혔다.
이번 개선 사업은 서울시립대학교 농구장의 낡은 골대와 바닥을 교체 및 보수하고 디자인 요소를 추가해 생동감 넘치는 쾌적한 운동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개선된 농구장은 학생들과 지역 주민들에게 더 나은 스포츠 환경을 제공하며, 건전한 스포츠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서울시 기관 중 처음으로 학교 내 시설 교체가 이루어져 코로나19 이후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장소에서의 스포츠 활동을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대학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준비되었다.
낡은 바닥의 농구장은 서울시립대를 상징하는 심볼과 컬러를 적용한 블루 톤의 튼튼한 우레탄 바닥으로 재정비되었다. 밝고 경쾌한 코트 디자인은 학생들이 즐겨 찾을 수 있는 서울시립대 핫플레이스 스포츠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아디다스 코리아와 서울시가 함께하는 ‘서울아 운동하자’ 캠페인은 2017년부터 안전하고 쾌적한 스포츠 환경을 통해 건강한 서울을 만들기 위해 진행되어 왔으며, 생활체육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하고 시민 참여를 확대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아디다스 코리아와 서울시는 생활체육 활성화하고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든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17년부터 현재까지 잠실종합운동장 풋살장, 어린이대공원 풋살장, 서울 시립대 등 11개 지역 23개 시설에 안전 패드 설치와 개보수를 진행하며 체육시설의 낙후된 장비 및 스포츠 환경을 개선해 왔다.
◆강남구, 아동학대 신고의무자 교육 및 합동 캠페인 실시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아동학대 예방의 날(11월 19일)을 맞아 오는 16일 구청에서 어린이집 교육관계자 140명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강남구청역에서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을 실시한다.
16일 15시~16시 40분에 구청 제2별관 아카데미교육장에서 국·공립 어린이집 원장 및 보육교사, 직장어린이집 원장 등 140여명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신고의무자 교육을 진행한다. 신고의무자로서의 역할 인식, 어린이집 아동학대 사례, 신고접수 이후 절차, 신고접수 시 어린이집 대처방안 등 구체적인 사례 중심으로 교육한다.
교육 후 16시 40분부터 강남구청역 일대에서 강남·수서경찰서와 서울동남권 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 등 20여명과 함께 유관기관 합동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진행한다. 캠페인에서는 아동학대에 대한 이해와 올바른 양육법, 112 전화를 통한 신고방법 등을 담은 홍보물을 배포한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지난해부터 서울시 최초로 아동학대 전담 공무원을 지방전문경력관으로 채용하는 등 아동학대 예방과 대응에 각별히 신경쓰고 있다”며 “아동들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아동학대 대응 전문성을 높이고 유관기관과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지난 28일(토)부터 3주간 매 주말마다 북한산 국립공원 도봉산 입구에서 진행한 이번 캠페인은 가을 산행객으로부터 하여금 플로깅 활동과 다회용기 사용을 독려한 캠페인이다.
현장에서는 완연한 가을을 맞이하여 가을 산행을 즐기려는 산행객들이 저마다 플로깅 봉투를 들고 쓰레기를 줍는 진풍경이 연출됐다. 특히 플로깅 활동을 마친 산행객들은 증정받은 스미후루코리아의 바나나와 바나나케이스를 들고 찍은 인증샷을 SNS에 게시하는 등 플로깅 활동과 다회용기 사용을 독려하는 데 앞장섰다.
챌린지에 참여한 산행객은 “가을을 맞이해 도봉산에 놀러 왔다가 이렇게 의미 있는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플로깅 활동 후 제공받은 바나나도 맛있고, 앞으로도 쓰레기를 줍거나 다회용기를 사용하는 것처럼 환경 보존을 위해 작은 것부터 실천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3주간 진행된 캠페인을 통해 스미후루코리아는 약 3,000여개의 바나나를 캠페인에 참여한 산행객들에게 제공하며, 깨끗한 등산문화 정착을 위한 활동을 펼쳤다.
◆아디다스 코리아, 서울아 운동하자 캠페인 일환 서울시립대 농구장 새단장
아디다스 코리아는 서울시와 함께하는 스포츠 캠페인 ‘서울아 운동하자’ 일환으로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서울시립대 농구장 개선 사업을 완료, 건전한 스포츠문화 정착과 아마추어 농구의 저변 확대를 위해 새로운 서울시립대 농구장을 새단장 오픈한다고 11월13일 밝혔다.
이번 개선 사업은 서울시립대학교 농구장의 낡은 골대와 바닥을 교체 및 보수하고 디자인 요소를 추가해 생동감 넘치는 쾌적한 운동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개선된 농구장은 학생들과 지역 주민들에게 더 나은 스포츠 환경을 제공하며, 건전한 스포츠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서울시 기관 중 처음으로 학교 내 시설 교체가 이루어져 코로나19 이후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장소에서의 스포츠 활동을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대학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준비되었다.
낡은 바닥의 농구장은 서울시립대를 상징하는 심볼과 컬러를 적용한 블루 톤의 튼튼한 우레탄 바닥으로 재정비되었다. 밝고 경쾌한 코트 디자인은 학생들이 즐겨 찾을 수 있는 서울시립대 핫플레이스 스포츠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아디다스 코리아와 서울시가 함께하는 ‘서울아 운동하자’ 캠페인은 2017년부터 안전하고 쾌적한 스포츠 환경을 통해 건강한 서울을 만들기 위해 진행되어 왔으며, 생활체육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하고 시민 참여를 확대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아디다스 코리아와 서울시는 생활체육 활성화하고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든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17년부터 현재까지 잠실종합운동장 풋살장, 어린이대공원 풋살장, 서울 시립대 등 11개 지역 23개 시설에 안전 패드 설치와 개보수를 진행하며 체육시설의 낙후된 장비 및 스포츠 환경을 개선해 왔다.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아동학대 예방의 날(11월 19일)을 맞아 오는 16일 구청에서 어린이집 교육관계자 140명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강남구청역에서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을 실시한다.
16일 15시~16시 40분에 구청 제2별관 아카데미교육장에서 국·공립 어린이집 원장 및 보육교사, 직장어린이집 원장 등 140여명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신고의무자 교육을 진행한다. 신고의무자로서의 역할 인식, 어린이집 아동학대 사례, 신고접수 이후 절차, 신고접수 시 어린이집 대처방안 등 구체적인 사례 중심으로 교육한다.
교육 후 16시 40분부터 강남구청역 일대에서 강남·수서경찰서와 서울동남권 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 등 20여명과 함께 유관기관 합동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진행한다. 캠페인에서는 아동학대에 대한 이해와 올바른 양육법, 112 전화를 통한 신고방법 등을 담은 홍보물을 배포한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지난해부터 서울시 최초로 아동학대 전담 공무원을 지방전문경력관으로 채용하는 등 아동학대 예방과 대응에 각별히 신경쓰고 있다”며 “아동들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아동학대 대응 전문성을 높이고 유관기관과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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