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로이슈

검색

유통·생활경제

[생활경제 이슈] 모두투어 X 소니코리아 ‘헤드폰 0원 렌탈’ 이벤트 진행 外

2023-11-10 17:23:54

[생활경제 이슈] 모두투어 X 소니코리아 ‘헤드폰 0원 렌탈’ 이벤트 진행 外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편도욱 기자] 모두투어는 동계시즌 여행객을 위해 소니코리아와 함께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WH-1000XM5 0원 렌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모두투어 회원 중 23년 11월부터 24년 1월까지 출발하는 해외여행 상품 예약자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모두투어 공식 홈페이지나 앱에서 예약 인증 후 대여 신청 정보를 입력하여 렌탈서비스 신청을 하면 된다. 월별 100대 선착순으로 당첨 여부는 해피콜로 안내를 받을 수 있으며 당첨 시 소니코리아의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렌탈 서비스를 배송비 포함 0원에 이용할 수 있다.
해당 이벤트 제품은 소니의 플래그십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WH-1000XM5으로 기존 듀얼 노이즈 센서에서 2배 많아진 8개의 마이크로 멀티 노이즈 센서가 탑재되어 이전보다 더욱 강력해진 노이즈 캔슬링 성능을 발휘한다.

전진택 모두투어 마케팅 기획부 부서장은 "모두투어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기내에서 더욱 편안한 휴식을 느껴 여행에 보다 더 집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소니코리아와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종업종과의 활발한 협업을 통해 차별화된 여행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이벤트 관련 보다 자세한 내용은 모두투어 공식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이포라이프, 아티스트 에디션 기획전 진행
조이포라이프는 11월 프로모션으로 콜러(KOHLER)사의 아티스트 에디션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욕실•주방 브랜드인 콜러와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은 1929년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 캐서린 콘솔 테이블을 영구 소장품으로 전시하면서 시작되었다. 이후 해마다 최고 수준의 아티스트들과 협업해, 제품에 대한 새로운 영감을 받아 브랜드 품격을 높이고 희소성과 소장가치가 높은 제품들을 출시하고 있다. 전 제품 수작업으로 제작되는 콜러사의 아티스트 에디션은 예술성과 장인정신, 실용성이 조화를 이루었다는 평가를 받으며, 전 세계 인테리어 전문가와 높은 안목을 가진 소비자들로부터 오랜 세월 사랑받아왔다.

금번 아티스트 에디션 기획전에서 판매예정인 제품은 총 4종의 세면기와 세면 수전으로 구성되었다. 화려한 플로럴 패턴이 인상적인 더치마스터 블러쉬 플로랄 원형 반매립 세면기를 비롯, 모던한 골드 포인트로 욕실의 품격을 더해주는 데릴 미카 원형 탑볼 세면기, 도예에서 영감을 받아 수공 도자기 고유의 아름다움과 정통성을 보여주는 데링 웨딩 풀 원형 반매립 세면기, 그리고 정교하게 세공되어 한 편의 유리공예작품을 연상시키는 데링 웨딩 풀 반매립 세면기로 구성되어 있다. 조이포라이프는 이들 각각의 제품과 가장 잘 어울리는 세면 수전을 세트로 기획해 기존 판매가에서 30% 할인된 세트구매가로 판매할 예정이다.

조이포라이프 관계자는 ”이번 아티스트 에디션 기획전은 욕실 인테리어에 높은 안목을 보유한 소비자들을 만족시키고자 기획되었다. 또한 소장가치가 높은 고가의 제품인 만큼, 욕실 인테리어에 대한 상세한 컨설팅을 받고자 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무료 출장 컨설팅 서비스도 제공될 예정이다”고 전했다.

◆광주 노사민정, 광산구 고용위기 지역 신청 의결

광주 노사민정협의회는 10일 광주시의회 대회의실에서 회의를 열고 '광산구 고용위기지역 지정 신청' 안건을 의결했다.
대유위니아 계열사들의 법정관리로 임금 체불 등 어려움을 겪는 노동자들을 위한 고용위기지역 지정 신청의 필수 절차라고 광주시는 설명했다.

노사민정협의회 의결에 따라 광산구는 고용노동부에 위기 지역 지정을 신청한다.

고용노동부는 이달 중 현지 조사를 거쳐 다음 달 중 고용정책심의회에서 결과를 고시할 것으로 보인다.

고용위기 지역으로 지정되면 체불 근로자는 2천만원까지 생계비 융자를 받을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반론·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리스트바로가기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