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하윤수)은 부산대학교병원, 김해공항 국내선, 부산역 등지에서 ‘우리들이 만드는 No-담 이야기 흡연 예방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작 51점 중 40여 점을 전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수상작은 11월 13일부터 17일까지는 부산대학교병원 1층 로비에, 20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는 김해공항 국내선 3층 갤러리에, 다음 달 16일부터 22일까지 부산역 승강장 로비에 각각 전시된다.
부산교육청은 지난 6월부터 7월까지 학생, 교직원, 학부모, 학교 밖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공모전을 열었다.
포스터, 웹툰·카툰, 캘리그라피, 공익광고 등 4개 부문에 총 630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이 가운데 최우수상 13점, 우수상 13점, 우량상 11점, 장려상 10점, 부산금연지원센터장상 부문별 각 1점씩 모두 51점의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하윤수 부산교육감은 “이번 전시회는 흡연 예방, 금연 실천 문화가 학교에서 지역사회로 퍼져나가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며 “학생들에게 건강한 성장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우리 교육청이 언제나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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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 웹툰·카툰, 캘리그라피, 공익광고 등 4개 부문에 총 630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이 가운데 최우수상 13점, 우수상 13점, 우량상 11점, 장려상 10점, 부산금연지원센터장상 부문별 각 1점씩 모두 51점의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하윤수 부산교육감은 “이번 전시회는 흡연 예방, 금연 실천 문화가 학교에서 지역사회로 퍼져나가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며 “학생들에게 건강한 성장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우리 교육청이 언제나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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