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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중외공원’ 12월 분양 예정

2023-11-09 16:00:57

힐스테이트 중외공원 투시도.(사진=현대엔지니어링)이미지 확대보기
힐스테이트 중외공원 투시도.(사진=현대엔지니어링)
[로이슈 최영록 기자] 현대엔지니어링과 범양건영이 공동 시공하는 광주광역시 북구 중외공원 특례사업 ‘힐스테이트 중외공원’이 오는 12월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중외공원은 총 1466세대(2블록 785세대, 3블록 681세대) 규모로, 2개 블록 모두 전 세대가 전용면적 84~157㎡의 중대형 타입으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 세대수는 2블록 ▲84㎡ 536세대(테라스특화 4세대 포함) ▲102㎡ 4세대(테라스특화) ▲112㎡ 241세대 ▲157㎡ 4세대(테라스특화)며, 3블록은 ▲84㎡ 434세대(테라스특화 6세대 포함) ▲102㎡ 6세대(테라스특화) ▲112㎡ 235세대 ▲157㎡ 6세대(테라스특화) 등이다.
현대엔지니어링에 따르면 힐스테이트 중외공원은 풍부한 문화예술 인프라가 자리한 중외공원의 쾌적성과 미래가치가 돋보인다.

실제 중외공원은 박물관지구, 비엔날레지구, 어린이대공원지구, 연제-동운지구 총 4개의 테마를 지닌 지구로 구성되는 대규모 공원이다. 전체 약 208만㎡의 부지 규모를 자랑하며, 이중 녹지면적은 약 45만평에 달해 뛰어난 주거쾌적성을 갖췄다.

현재 중외공원 내 아시아문화정원이 조성 중에 있으며, 조성이 완료되면 아시아의 경관을 테마로 담은 문화공원,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생태예술놀이정원, 문화예술회관과 어린이놀이정원을 연결하는 하늘다리 등이 설치될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중외공원은 한국기업평가연구소의 브랜드평판지수 55개월 연속 1위에 빛나는 ‘힐스테이트’의 차별화된 혁신 설계가 적용돼 주거쾌적성을 높일 예정이다.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맞통풍이 가능한 판상형 위주의 평면설계를 적용해 개방감과 통풍, 채광을 높였으며, 주방 공간 특화설계를 적용해 실거주의 동선과 편리함을 확대했다. 일부 세대에는 복층 및 테라스 설계도 적용된다.

여기에 단지 내에는 라운지 카페, 피트니스 센터, 골프연습장, 코인세탁실, 상상도서관 등 다채로운 커뮤니티가 마련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는 광주 민간공원 특례사업 중에서도 대규모로 조성되는 중외공원의 우수한 인프라와 입지적 장점에다, 국내 주거시장을 선도하는 힐스테이트 브랜드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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