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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오비맥주, ‘2023 준법의 달’ 맞아 준법경영 강화 프로그램 실시 外

2023-10-30 20:50:49

[생활경제 이슈] 오비맥주, ‘2023 준법의 달’ 맞아 준법경영 강화 프로그램 실시 外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편도욱 기자] 오비맥주(대표 배하준)는 ‘준법의 달(Compliance Month)’을 맞아 임직원의 컴플라이언스 역량을 강화하고 준법·윤리경영 내재화를 위해 다양한 준법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오비맥주는 2021년부터 매년 10월을 ‘준법의 달’로 정하고 임직원의 준법의식을 높이기 위한 활동을 펼쳐왔다. 올해는 ‘매일 올바르게 양조합니다’ 라는 슬로건 아래 10월 16일부터 11월 15일까지 온·오프라인 교육, 준법 OX퀴즈, 컴플라이언스 레터 발행 등 다양한 준법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임직원의 준법의식 함양을 위하여 회사 규범과 정책에 대한 교육은 전 임직원 대상으로 실시된다. 교육 주제는 ▲업무수행준칙 ▲공정거래법 ▲부패방지법 ▲다양성과 인권 존중 ▲책임 있는 마케팅 및 커뮤니케이션 규정 등이다. 업무 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 상황과 대처법을 애니메이션, 퀴즈 등을 통해 쉽게 설명해 실제 업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온라인 교육 내용을 바탕으로 ‘준법 OX 퀴즈 이벤트’도 실시해 학습 내용을 복습하고 준법의식을 자가 점검할 수 있다.

오비맥주는 전 임직원에게 기밀 정보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정보 보호를 위한 임직원 행동 원칙’을 배포했다. 영업과 생산 직원들에게는 ‘현장으로 찾아가는 준법교육’을 통해 대면으로 해당 원칙을 교육한다. 기업의 핵심 기술과 사업 정보는 지속 가능한 발전의 원천이 되는 만큼 전 임직원들의 주인의식을 바탕으로 철저히 보호되어야 한다는 것을 알릴 예정이다.

오비맥주 배하준 대표는 “기업의 생존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준법·윤리경영은 필수”라며 “오비맥주 임직원의 준법의식 제고는 물론 체계적인 준법시스템으로 경영 투명성을 강화해 더욱 신뢰받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오비맥주는 2014년부터 사내에 컴플라이언스 전담 조직을 두고 연중 예방 및 적발 체계 구축, 모니터링과 리스크 대응 등 체계적인 준법감시시스템을 가동하며 준법문화 정착에 힘쓰고 있다. 작년 6월에는 임직원과 협력사의 준법·윤리경영 문화를 확대하기 위한 준법문화 준수 서약 캠페인을 실시하기도 했다.
◆한샘넥서스,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에 “몰테니&씨” 쇼룸 오픈

한샘넥서스는 오는 10월 31일,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에 이탈리아 하이엔드 가구 “몰테니&씨 (Molteni&C)” 쇼룸을 연다.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매장은 편안하게 브랜드를 경험하고 전문가들과 상담을 통해 집 꾸미기에 대한 상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마치 하나의 리빙룸을 옮겨 놓은 것처럼 연출됐다.

입구에는 몰테니&씨의 상징적인 작품 중 하나인 지오 폰티(Gio Ponti)가 디자인 한 D.154.2 암체어가 놓여 있으며, 암체어와 함께 빈센트 반 두이센 (Vincent Van Duysen)의 클레오(Cleo) 소파와 루이자(Louisa) 테이블이 자리한다. 거실 벽에는 2023년 새로운 디자인이 적용된 파스워드(Pass-word) 거실장이 벽면 글라스 유닛과 함께 놓였다.

소파 뒤에는 로돌포 도르도니(Rodolfo Dordoni)의 겟윅 (Gatwick) 테이블이 빈센트 반 두이센의 자넷(Janet) 의자와 조합으로 연출되어 식탁 또는 거실에서 가족들이 함께 독서를 즐기거나 차를 마시는 테이블 공간을 떠올리게 한다. 테이블 뒤 벽면은 505 업 시스템 (505 UP SYSTEM)으로 마감되며 수납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매장 공간 전체에 안정감을 선사한다.

◆대구시, 국민의힘과 예산정책협의회 개최

대구시는 양금희 국민의힘 대구시당위원장을 포함한 지역 국회의원들과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이날 간담회에서 대구시는 5건의 정책 현안과 13건의 국비 사업을 건의하고 총력 지원을 요청했다.

정책 현안에는 현재 국토교통위원회에 계류 중인 달빛고속철도 건설 특별법 연내 통과와 대구경북신공항 건설을 위한 특수목적법인(SPC) 설립, 중소기업은행 대구 이전을 위한 관련 법 개정, 신공항 필수 접근 수단인 '신공항철도' 사업의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지난 9월 대구시가 중소벤처기업부에 공모 신청서를 낸 'AI(인공지능)로봇 글로벌 혁신특구' 사업 선정을 위한 협조 요청 등이 포함됐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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