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로이슈

검색

유통·생활경제

[생활경제 이슈] 홈앤쇼핑, 공식 유튜브 채널 오픈 外

2023-10-30 20:22:39

[생활경제 이슈] 홈앤쇼핑, 공식 유튜브 채널 오픈 外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편도욱 기자] 홈앤쇼핑 (대표이사 이일용·이원섭)은 자사 공식 유튜브 채널을 오픈한다고 30일 밝혔다.

‘홈앤쇼핑이 즐겁다’ 컨셉으로 새롭게 오픈하는 홈앤쇼핑 유튜브 채널에서는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쇼핑 콘텐츠를 선보이며 고객과의 기분 좋은 소통을 전개할 예정이다. 또한 쇼핑 개념에 엔터테인먼트적인 요소를 가미하여 일상 속에서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는 차별화된 수단으로서의 역할도 함께 수행하게 된다.
주요 콘텐츠로, 쇼핑을 연구하는 사람들인 ‘홈앤쇼핑 연구소’에서는 그 동안 알 수 없었던 내부 직원들에 관한 이야기와 각종 상품 정보, 쇼핑 팁 등을 선보일 예정이며, 오픈과 동시에 공개 예정인 ‘내경내정 (내 경품은 내가 정한다)’에서 고객 댓글 참여 경품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이와 함께 패션/뷰티, 식품, 리빙 카테고리별 다양한 숏폼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리뉴얼된 홈앤쇼핑 공식 유튜브 채널은 <일반영상 (Long Form)>은 ▲ 홈앤쇼핑 연구소 (쇼핑을 연구하는 사람들) △ 내경내정 (내 경품은 내가 정한다), <숏폼 (Short Form)>은 ▲ 스타일에 반하다 (Fashion+Beauty템) ▲ 입맛에 반한다 (Eat템) ▲ 취향에 반하다 (Living템)로 구분·운영된다.

한편 유튜브 채널이 리뉴얼 오픈되는 30일 오후 8시에는 지난 17일 홈앤쇼핑의 라이브커머스인 ‘팡라이브’에서 홈쇼핑 최초로 판매되어 많은 고객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던 ‘영국 프리미어리그 (EPL) 토트넘 직관투어’ 테마 여행상품의 2차 앵콜 방송이 진행된다. 특별 게스트로 해외축구 분석 리뷰채널인 ‘새벽의 축구 전문가’를 운영하고 있는 유튜버 페노가 출연해 현지에서의 경기 직관을 더욱 흥미롭게 즐길 수 있는 노하우가 더해져 고객의 관심과 재미를 유발할 예정이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이번 공식 유튜브 채널의 리뉴얼 오픈은 홈앤쇼핑의 전 고객을 아우르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재미있고 유익한 쇼핑 콘텐츠를 선보여 다양한 고객층과 기분 좋게 소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제32회 회장배 전국 청소년 스포츠클라이밍 대회' 경기 결과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회장 손중호)은 10월 29일(일), 경기도 광명시 인공암벽장에서 '제32회 회장배 전국 청소년 스포츠클라이밍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이 주최하고 경기도산악연맹, 광명시산악연맹이 주관, 신한금융그룹, 노스페이스, 클라임코리아가 공식 후원하며,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체육회, 경기도체육회,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기관으로 참여하고, 부토라, 동원샘물이 협찬한 이번 대회는 남녀 초등부(저학년·고학년), 남녀 중등부·고등부 부문으로 나뉜 스포츠클라이밍 꿈나무 선수들이 참가했다.

이번 대회는 리드, 스피드 종목으로 진행됐으며, 남녀 초등부는(저학년·고학년) 리드 경기만 진행됐다.

경기 결과, 리드 부문 △초등부 저학년에서는 남자 권수현(경북, 구미신당초등학교) 선수와 여자 김하은(부산, 내리초등학교)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초등부 고학년에서는 남자 김운규(충남, 아산갈산초등학교) 선수와 여자 송지연(충남, 온양동신초등학교)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다. 또, △중등부 남자 노현승(부산, 부산정관중학교) 선수와 여자 정연주(부산, 부흥중학교), △고등부 남자 권기범(서울, 한광고등학교) 선수와 여자 김채영(서울, 신정고등학교)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다.

스피드 부문 △남자 중학부 노현승(부산, 정관중학교) 선수와 △남자 고등부 이준우(충북, 충주시스포츠클럽) 선수가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여자 중학부 현연주(강원, 치악중학교) 선수와 △여자 고등부 윤다솜(서울, 신정고등학교) 선수가 각각 1위를 차지했다.
◆경남 창원 한우농가 럼피스킨병 의심 신고…정밀검사 의뢰

경남도는 30일 창원시 소재 한우농가에서 럼피스킨병 의심 신고가 경남에서 처음 접수됐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창원 의창구 대산면에 있는 한우농가를 찾은 수의사가 소의 피부 결절(단단한 혹) 등 의심 증상을 확인하고 신고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남도는 현장에서 시료를 채취해 농림축산검역본부에 정밀검사를 의뢰한 상황이다.

최종 확진 여부는 이날 저녁 나올 예정이다.

경남도는 의심 농가가 확진 판정을 받을 경우 창원과 인근 시·군에 긴급백신을 우선 배부해 신속 접종을 추진할 계획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반론·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리스트바로가기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