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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롯데 유통군 통합 마케팅 행사 ‘롯데레드페스티벌’ 진행 外

2023-10-30 08:23:44

[생활경제 이슈] 롯데 유통군 통합 마케팅 행사 ‘롯데레드페스티벌’ 진행 外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편도욱 기자] 롯데 유통군이 오는 2일(목)부터 12일(일)까지 롯데 유통군과 함께하는 쇼핑 축제 ‘롯데레드페스티벌(LOTTE Red Festival)’을 새롭게 선보인다. 단순한 할인행사를 벗어나 고객들에게 더 큰 쇼핑의 즐거움을 제공하겠다는 목표로, 기존의 유통군 통합 행사를 한층 더 확장해 준비했다. 행사 명칭은 롯데 그룹을 상징하는 색상인 ‘레드’와 전국민이 참여하는 ‘축제’의 영단어 ‘페스티벌’을 결합해, ‘전국민이 롯데 유통 계열사와 함께하는 쇼핑 축제’라는 의미를 담았다.

롯데레드페스티벌은 행사 참여 계열사를 11곳으로 확대해 고객의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걸쳐 합리적인 쇼핑 기회를 제공한다. 롯데 유통군의 백화점, 마트, 슈퍼, 이커머스, 하이마트, 홈쇼핑, 세븐일레븐, 멤버스를 비롯해 롯데GFR이 처음으로 행사에 참여하고, 롯데GRS와 롯데시네마도 합세해 다양한 할인 상품과 포인트 적립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롯데그룹의 통합 오픈 멤버십 ‘엘포인트(L.POINT)’ 회원 혜택을 강화했다. 현재 엘포인트의 회원수는 4천 2백만으로 전국민의 80% 이상이 회원인 만큼,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롯데레드페스티벌을 즐길 수 있도록 포인트 제공 및 적립 혜택을 강화한다.
먼저, 고물가 속에서 고객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줄 먹거리 행사를 풍성하게 준비했다. 마트와 슈퍼는 최근 ‘금겹살’이라고 불리는 국내산 삼겹살을 오는 2일(목)부터 8일(수)까지 행사카드 결제 시 반값에 선보이며, 같은 기간 동안 마트는 킹크랩도 반값에 판매한다. 이외에도 마트와 슈퍼는 인기 먹거리와 생필품도 1~2개를 사면 1개를 더 주는 원플러스원(1+1), 투플러스원(2+1) 행사도 진행해 고객들의 알뜰 소비를 돕는다. 마트의 주류전문점 보틀벙커에서는 와인과 와인글라스 등 행사 주요 상품을 행사카드로 결제 시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세븐일레븐은 1일부터 11일까지 빼빼로 7종을 행사카드 결제 시 20% 현장 할인해준다. 롯데GRS는 행사 기간 중 매일 1천개 한정으로 ‘크리스피 크림 오리지널 하프더즌’을 50% 이상 할인한 5천원에 판매한다.

동절기 준비에 나서는 고객들을 위한 패션, 뷰티, 생활용품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백화점은 ‘슈퍼 뷰티 위크(Super Beauty Week)’ 기간 중 인기 11대 뷰티상품을 최대 20% 할인해주는 쿠폰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아울렛은 오는 3일(금)부터 12일(일)까지 총 500여개 브랜드의 상품을 최대 20% 추가 할인해주는 ‘서프라이스 위크(Sur-Price Week)’도 진행한다. 롯데온은 인기 상품 최대 50% 할인과 단독으로 혜택을 제공하는 특가 상품을 모아 ‘레드 프라이스’를 선보이며, 행사기간 사용할 수 있는 최대 20% 할인 혜택의 ‘레드페스티벌 쿠폰’도 증정한다. 하이마트는 인기 IT 행사 모델을 최대 30% 할인 혜택으로 제공하며, 다가오는 김장시즌을 맞아 김치냉장고와 김장용 주방가전 행사 모델을 동시 구매 시 주방가전을 최대 80% 할인 혜택으로 판매한다. 홈쇼핑은 패션의류, 레포츠, 건강식품 등 주요 상품군의 인기상품 특집전을 열고 최대 20% 적립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페스티벌 기간 중 각 계열사별 행사 상품 구매고객에게는 엘포인트 최대 10배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백화점, 마트, 슈퍼, 홈쇼핑에서 롯데레드페스티벌 행사 주요 상품을 구매한 고객은 엘포인트 최대 10배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롯데온은 5만원 이상 결제 고객에 한해서 선착순 1만명에게 최대 1천 포인트, 하이마트는 휴대폰과 노트북 구매 고객에게 최대 1만 포인트를 증정한다. 세븐일레븐에서는 ‘레드’가 연상되는 24가지 상품과 레드와인 구매 시 10배 적립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롯데GFR이 운영하는 빔바이롤라, 까웨 등의 브랜드에서 상품을 구매하거나, 롯데시네마의 모바일 주문 서비스인 ‘바로팝콘’으로 ‘레드콤보’ 구매 시에도 10배 적립을 받을 수 있다

이번 롯데레드페스티벌 기간 동안에는 엘포인트 회원이라면 누구나 전화번호 인증만으로 쉽고 간편하게 풍성한 혜택을 얻을 수 있다. 올해 엘포인트를 적립·사용하지 않은 고객 및 신규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10만명에게 엘포인트 5천점을 증정한다. 오는 2일(목)에 페스티벌 이벤트 페이지에서 전화번호로 응모가 가능하며, 4일(토)에 엘포인트가 일괄 적립되어 행사기간 동안 롯데의 온·오프라인 매장 어디서든 현금처럼 바로 사용할 수 있다.
한편, 롯데레드페스티벌 이벤트 페이지에서 다양한 프로모션도 선보인다. 행사 기간 동안 매일 선착순 1천명에게 롯데시네마 1+1 예매관람권을 증정하며, 영화 4천원·콤보 3천원 할인권도 제공한다. 2일(목)부터 6일(월)까지 백화점, 마트, 슈퍼, 이커머스, 하이마트, 홈쇼핑, 세븐일레븐 등 롯데 유통 7개 계열사에서 1회 이상 구매 고객들에게는 더 큰 혜택을 선물한다. MZ가 열광하는 디저트 카페 노티드와 인기 캐릭터 최고심이 콜라보한 ‘노티드X최고심 굿즈 세트(2천5백명)’와 11월 개봉예정작인 영화 <더 마블스> 시네마 예매권(5백명,1인2매)을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이우경 롯데 유통군 마케팅혁신본부장은 “이번 롯데레드페스티벌은 전국민이 쉽고 간편하게 롯데 유통 계열사 통합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참여 계열사를 지속적으로 늘리고 다양한 고객 혜택을 개발해, 롯데레드페스티벌을 롯데 유통군을 대표하는 통합 마케팅 플랫폼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토팜, 고보습 ‘MLE 크림 스틱 밤’ 출시

네오팜(대표 김양수)의 민감 피부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아토팜(ATOPALM)이 춥고 건조한 날씨로 인해 민감해지기 쉬운 아기 피부를 촉촉하게 지켜줄 고보습 ‘MLE 크림 스틱 밤’을 출시했다.

‘MLE 크림 스틱 밤’은 아토팜의 베스트셀러 제품이자 국내 최초 피부장벽 회복 기능성 인증을 완료한 ‘MLE 크림’의 주성분을 그대로 담은 보습 개선 멀티밤이다. 스틱 타입으로 휴대가 간편하여 외출 시에도 수시로 사용하기 좋다. 특히, 찬바람으로 빨갛게 트는 아기 볼이나 입술, 목과 팔 안쪽 등의 얇고 민감한 부위에 쓱 발라주면 촉촉한 보습막을 형성하고 건조함으로 발생하는 가려움을 개선해 준다.

피부장벽 회복을 돕는 기능성 성분 세라마이드가 고햠량(10,000ppm) 적용되었으며, 보습에 탁월한 시어버터와 해바라기씨 오일, 올리브오일 성분은 물론 피부 건강에 도움을 주는 5가지 아미노산이 함께 함유됐다.
아토팜에 따르면, 전문 임상기관의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제품 사용 직후 피부 수분 함유도가 74.5% 증가한 것을 확인했으며 제품 사용 2주 후 건조함에 의한 일시적 가려움은 65.6% 개선되는 것으로 확인했다. 이외에 피부자극 테스트, 10無 첨가 테스트 등도 통과하여 연약한 아기 피부부터 극건성 성인 피부까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아토팜 브랜드 담당자는 “’MLE 크림 스틱밤’은 손댈 필요도 없이 간편하게 쓱 펴 발라 건조한 곳 어디에나 간편하게 보습을 더할 수 있어 육아맘의 외출 필수템이 될 것”이라며, “지난 23년간 일명 ‘빨간 뚜껑 크림’으로 불리며 보습계의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은 아토팜 ‘MLE 크림’의 명성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기대했다.

◆영등포구-영암군 ‘어린이 문화체험단’ 교류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 ‘어린이 문화체험단’이 10월 27~28일, 국내 친선도시인 전남 영암군을 찾아 문화체험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어린이 문화체험단은 친선도시 어린이들이 도시와 농어촌의 지역 문화를 체험하고 서로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친선도시의 주요 명소를 견학하고 함께 어울리는 단체 활동 등도 진행한다.

이번 친선도시 교류 활동은 코로나의 영향으로 잠시 중단됐다가 4년만에 재개됐다. 영등포구와 영암군은 지역 내 초등학생 4~6학년, 각 15명을 친선도시에 파견해 상호 우호를 증진한다.

먼저 10월 27일~28일, 영등포구 어린이 문화체험단이 영암군을 방문했다. 1일차에는 ▲F1경주장 견학 및 카트 체험 ▲한복 체험 ▲전통다식 만들기가, 2일차에는 ▲새실마을 가드닝 체험 ▲국화 축제 방문 ▲곤충 박물관 견학이 진행됐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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