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크라운해태제과 윤영달 회장이 일상 속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로 다짐하는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일회용품 대신 다회용품을 사용해 환경보호와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취지로 환경부가 지난 2월 시작한 릴레이 챌린지다. 참가자가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겠다는 내용의 게시물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후 다음 참가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윤영달 회장은 한국메세나협회 윤희근 회장의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동참했다. 윤 회장은 다음 챌린지 참가자로 이어룡 대신파이낸셜그룹 회장을 지목했다.
크라운해태제과는 환경보호를 위해 과자 포장에 사용하던 플라스틱을 친환경 소재로 교체하고, 태양광 발전설비로 친환경 전력 사용을 확대하고 있다. 또한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해 이산화탄소 발생 감축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임직원들도 일상생활에서 일회용품 대신 다회용품을 사용하기로 하는 등 환경보호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윤영달 회장은 “아이들의 아름다운 미래가 지금 우리의 손에 달려있다”며,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친환경 기업 활동으로 더 좋은 지구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에코(ECCO), 60주년 맞아 브랜드 리뉴얼 진행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에코(ECCO)는 60주년을 맞이해 특별한 리미티드 컬렉션을 출시한다.
올해로 60주년을 맞이한 에코는 저명한 디자이너 ‘나타샤 램지 레비(Natacha Ramsay-Levi)’와 크리에이티브 파트너십을 맺고 새로운 도약을 준비한다. 이번 협력을 통해 기존 에코가 추구하던 브랜드의 핵심에 항상 존재해왔던 문화를 현대에 맞게 과감하게 재해석하고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새로운 시대를 여는 이번 파트너십의 첫 번째 컬렉션은 리미티드 에디션 ‘NRL 컬렉션’으로, 기존 에코의 아이코닉한 풋웨어 아이템에 나타샤 램지 레비의 역동적인 디자인 관점을 더한 아이템을 선보인다. NRL 컬렉션은 그녀의 예술적 관점과 에코가 가진 기술적 시너지가 자연스럽게 표현된 모노크롬 힐 로퍼, 컬러 블록 펌프스로 재해석된 BIOM 트레일 슈즈, 어디에서나 착용할 수 있는 워킹 부츠 등 15가지 스타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컬렉션 출시와 함께 공개된 캠페인 화보는 "What Makes A Family”라는 컨셉으로 세 가족과 함께 진행하였다. 사진작가 션 토마스(Sean Thomas)가 포착한 세 가족은 일본 모델 겸 배우 미즈하라 키코(Kiko Mizuhara)와 여동생 미즈하라 유카(Yuka Mizuhara), 프로 라이더이자 스턴트맨인 트래비스 파스트라나(Travis Pastrana)와 그의 아내인 프로 스케이트 보더 린-즈 파스트라나(Lyn-z Pastrana)와 딸들, 그리고 영국 가수이자 프로듀서인 핑크 팬서리스(Pink Pantheress)와 그녀의 어린 시절 가장 친한 친구인 블레오나(Bleona)로, 그들의 이야기로 모던 패밀리의 모습을 담아냈다.
새로운 캠페인에 맞춰 지난 10월 12일 에코는 16개 플래그십 스토어를 새롭게 오픈하였고, 이날을 Eday로 지정했다. 사람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가치를 다시 한번 강조하며, 브랜드의 지역 커뮤니티를 하나로 모으는 것을 목표로 기획되었다. 동시에 뉴욕 소호에 새로운 부티크를 오픈하며, 웹사이트는 보다 이용하기 쉽고 모바일 우선의 직관적인 모습으로 새롭게 공개된다.
◆양산시, 수도권 유망기업에 투자유치 서한문
경남 양산시는 의료, 제약, 건강기능식품 등 수도권의 바이오헬스 유망기업 120여 곳을 대상으로 기회발전특구 앵커기업(선도기업) 투자유치를 제안하는 양산시장 명의 서한문과 홍보물을 발송했다고 18일 밝혔다.
기회발전특구는 지방에 기업의 대규모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세제·재정 지원, 규제 특례 등을 패키지로 지원해 기업의 지방 이전과 비수도권 투자 촉진을 유도하는 제도로, 지자체에 투자하는 앵커기업과 함께 신청하게 된다.
이번 서한문과 홍보물 발송은 지역 전략산업과 미래 신산업 육성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기회발전특구 앵커기업 유치를 위한 투자의향 기업 발굴을 위해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일회용품 대신 다회용품을 사용해 환경보호와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취지로 환경부가 지난 2월 시작한 릴레이 챌린지다. 참가자가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겠다는 내용의 게시물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후 다음 참가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윤영달 회장은 한국메세나협회 윤희근 회장의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동참했다. 윤 회장은 다음 챌린지 참가자로 이어룡 대신파이낸셜그룹 회장을 지목했다.
크라운해태제과는 환경보호를 위해 과자 포장에 사용하던 플라스틱을 친환경 소재로 교체하고, 태양광 발전설비로 친환경 전력 사용을 확대하고 있다. 또한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해 이산화탄소 발생 감축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임직원들도 일상생활에서 일회용품 대신 다회용품을 사용하기로 하는 등 환경보호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윤영달 회장은 “아이들의 아름다운 미래가 지금 우리의 손에 달려있다”며,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친환경 기업 활동으로 더 좋은 지구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에코(ECCO), 60주년 맞아 브랜드 리뉴얼 진행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에코(ECCO)는 60주년을 맞이해 특별한 리미티드 컬렉션을 출시한다.
올해로 60주년을 맞이한 에코는 저명한 디자이너 ‘나타샤 램지 레비(Natacha Ramsay-Levi)’와 크리에이티브 파트너십을 맺고 새로운 도약을 준비한다. 이번 협력을 통해 기존 에코가 추구하던 브랜드의 핵심에 항상 존재해왔던 문화를 현대에 맞게 과감하게 재해석하고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새로운 시대를 여는 이번 파트너십의 첫 번째 컬렉션은 리미티드 에디션 ‘NRL 컬렉션’으로, 기존 에코의 아이코닉한 풋웨어 아이템에 나타샤 램지 레비의 역동적인 디자인 관점을 더한 아이템을 선보인다. NRL 컬렉션은 그녀의 예술적 관점과 에코가 가진 기술적 시너지가 자연스럽게 표현된 모노크롬 힐 로퍼, 컬러 블록 펌프스로 재해석된 BIOM 트레일 슈즈, 어디에서나 착용할 수 있는 워킹 부츠 등 15가지 스타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컬렉션 출시와 함께 공개된 캠페인 화보는 "What Makes A Family”라는 컨셉으로 세 가족과 함께 진행하였다. 사진작가 션 토마스(Sean Thomas)가 포착한 세 가족은 일본 모델 겸 배우 미즈하라 키코(Kiko Mizuhara)와 여동생 미즈하라 유카(Yuka Mizuhara), 프로 라이더이자 스턴트맨인 트래비스 파스트라나(Travis Pastrana)와 그의 아내인 프로 스케이트 보더 린-즈 파스트라나(Lyn-z Pastrana)와 딸들, 그리고 영국 가수이자 프로듀서인 핑크 팬서리스(Pink Pantheress)와 그녀의 어린 시절 가장 친한 친구인 블레오나(Bleona)로, 그들의 이야기로 모던 패밀리의 모습을 담아냈다.
새로운 캠페인에 맞춰 지난 10월 12일 에코는 16개 플래그십 스토어를 새롭게 오픈하였고, 이날을 Eday로 지정했다. 사람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가치를 다시 한번 강조하며, 브랜드의 지역 커뮤니티를 하나로 모으는 것을 목표로 기획되었다. 동시에 뉴욕 소호에 새로운 부티크를 오픈하며, 웹사이트는 보다 이용하기 쉽고 모바일 우선의 직관적인 모습으로 새롭게 공개된다.
◆양산시, 수도권 유망기업에 투자유치 서한문
경남 양산시는 의료, 제약, 건강기능식품 등 수도권의 바이오헬스 유망기업 120여 곳을 대상으로 기회발전특구 앵커기업(선도기업) 투자유치를 제안하는 양산시장 명의 서한문과 홍보물을 발송했다고 18일 밝혔다.
기회발전특구는 지방에 기업의 대규모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세제·재정 지원, 규제 특례 등을 패키지로 지원해 기업의 지방 이전과 비수도권 투자 촉진을 유도하는 제도로, 지자체에 투자하는 앵커기업과 함께 신청하게 된다.
이번 서한문과 홍보물 발송은 지역 전략산업과 미래 신산업 육성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기회발전특구 앵커기업 유치를 위한 투자의향 기업 발굴을 위해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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