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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코오롱FnC 이로, 스키 캡슐 컬렉션 ‘아모르 엉 블랑’ 론칭 外

2023-10-18 15:48:09

[생활경제 이슈] 코오롱FnC 이로, 스키 캡슐 컬렉션 ‘아모르 엉 블랑’ 론칭 外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편도욱 기자]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프렌치 컨템포러리 브랜드 ‘이로(IRO Paris)’가 환상적인 알프스 스키 리조트에서 영감을 받은 스키 캡슐 컬렉션 ‘아모르 엉 블랑 바이 이로(AMOUR EN BLANC by IRO)’를 론칭한다.

이번 스키 컬렉션은 지난해 론칭한 이로의 스포티 라인인 ‘클럽 드 파리(Club De Paris)’의 또 다른 캡슐 컬렉션이다. 캡슐 컬렉션명인 프랑스어 ‘아모르 엉 블랑’은 영문으로 ‘러브 인 화이트(Love in White)’라는 뜻으로 ‘하얀 지평선의 낭만’이라는 표현을 담고 있다. 이로는 스키 캡슐 컬렉션을 통해 일상과 스포츠의 경계를 허물고 기존의 틀에서 벗어난 어반 스키 룩을 제안하고자 한다.
‘아모르 엉 블랑 바이 이로’ 컬렉션은 이로만의 글로시한 레더 소재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재킷, 기능성 다운 점퍼, 팬츠 등 총 41개의 상품으로 구성된다. 알프스의 눈 덮인 설경과 상쾌한 스키장의 공기로부터 영감을 받아 경이로운 자연 경관과 열정을 상징화한 프린팅 점퍼, 자연스러운 곡선을 강조한 아우터 등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인다.

특히 이로는 이번 컬렉션 일부 상품을 아웃도어 브랜드 ‘코오롱스포츠’와 협업해 완성했다. 이로의 감각적인 디자인과 코오롱스포츠의 뛰어난 기술력이 포함된 생산 공정을 결합해 테크니컬하면서도 현대적인 감성으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해당 컬렉션은 지난 3월 파리 이로 쇼룸에서 프랑스 바이어 대상으로 선 공개되었고, 수주 문의를 받는 등 이로 코리아의 디자인력을 글로벌하게 인정받은 바 있다.

CN사업부 이지은 상무는 “이로의 스키 캡슐 컬렉션은 올 겨울 스키를 즐길 때 스타일리시한 연출이 가능한 것은 물론이고, 도심에서 세련된 윈터 룩을 연출할 때도 손색이 없는 아이템”이라고 전했다.

한편 ‘아모르 엉 블랑 바이 이로’ 컬렉션은 오는 10월 26일 코오롱몰 공식 론칭을 앞두고, 일부 상품에 한하여 프리오더 기획전을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코오롱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코렐 브랜드, ‘코닝웨어 플레인 법랑 쿡웨어’ 출시

글로벌 주방용품 브랜드 ‘코렐 브랜드(Corelle Brands)’의 글라스 세라믹 쿡웨어 브랜드 ‘코닝웨어(Corningware)’가 심플함과 빈티지한 감성이 조화를 이루는 ‘코닝웨어 플레인 법랑 쿡웨어’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코닝웨어가 새롭게 선보인 ‘코닝웨어 플레인 법랑 쿡웨어’는 법랑 냄비 특유의 빈티지한 감성이 깃든 디자인이 특징이다. 어떤 주방 인테리어든 잘 어울리는 우유빛 색상과 우드 핸들로 세련되면서도 따뜻한 감성을 더했다.

‘코닝웨어 플레인 법랑 쿡웨어’는 1인 가구나 라면, 스프 등 간단한 요리를 하기에 좋은 ‘플레인 법랑 편수냄비 16cm’와 ‘플레인 법랑 양수냄비 20cm', ‘플레인 법랑 양수냄비 24cm’ 등 3종으로 구성됐다. 다양한 사이즈 구성과 편수냄비와 양수냄비가 모두 출시되어 조리 용도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코닝웨어의 이번 쿡웨어 신제품은 법랑 소재 특성상 내열성과 열전도율이 뛰어나 빠른 조리가 가능하다. 또, 인덕션과 가스레인지 등 다양한 열원에서 사용 가능하고 음식 조리 후 테이블웨어처럼 테이블 위에 올려 놓고 바로 플레이팅 하기에도 좋아 활용성까지 두루 갖췄다.

코닝웨어 브랜드 관계자는 “ ‘코닝웨어 플레인 법랑 쿡웨어’는 최신 주방용품 트렌드에 맞춘 심플하고 세련된 쿡웨어 디자인에 법랑 특유의 빈티지 감성이 더해진 제품이다”며, “디자인뿐 아니라 다양한 사이즈와 활용성을 갖춘 만큼 집에서 요리하는 것을 즐기는 ‘홈쿠킹족’의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홍성사랑국화축제 24∼29이 펼쳐진다

충남 홍성군은 오는 24∼29일 남당항 해양분수공원에서 홍성사랑국화축제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군은 지난 4월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본 서부면 주민을 위로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올해는 남당항 해양분수공원에서 축제를 개최한다고 설명했다.

낮에는 분수와 국화작품·바다가 어우러지는 모습을, 저녁에는 레이저 조명 등이 연출하는 야간 경관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군은 설명했다.

행사장에는 국화 조형물과 관상용 국화 등 1만4천여점, 야생화 130여점이 전시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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