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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SSG닷컴, 가을 맞이 ‘몰리스 펫 페어’ 진행 外

2023-10-17 08:39:53

[생활경제 이슈] SSG닷컴, 가을 맞이 ‘몰리스 펫 페어’ 진행 外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편도욱 기자] SSG닷컴이 오는 22일까지 반려 전문관 ‘몰리스(Molly’s) SSG’에서 가을 맞이 ‘펫 페어’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먼저, ‘오늘의 특가 브랜드’를 매일 한 가지씩 선보인다. 17일 풀무원이 만든 펫푸드 브랜드 ‘아미오’를 시작으로, 원터치 폴딩 기능이 탑재돼 편리한 펫 유모차로 잘 알려진 ‘낫쏘빅’, 이마트가 전개하는 반려동물 전문 브랜드 ‘몰리스’, 캐나다 프리미엄 펫푸드 브랜드 ‘오리젠’, ‘하림펫푸드’, ‘우리와’ 등의 상품 특가 행사를 차례로 진행한다.
SSG닷컴 자체 배송 서비스를 통해 빠르게 받아볼 수 있는 반려 필수품도 최대 30% 할인 또는 N+1 구성으로 선보인다. 시간대 지정 당일 ‘쓱배송’과 익일배송 ‘쓱1DAY 배송’을 통해 받아볼 수 있는 식품, 배변용품, 위생용품, 장난감 등을 한데 모았다.

오프라인 매장 특가 상품도 그대로 만나볼 수 있다. ‘윌로펫’, ‘원데이케어’ 등 반려견 사료는 ‘1+1’ 구성으로 선보이며, ‘비타크래프트’ 등 고양이 간식은 20% 할인한다.

행사 기간, 쓱닷컴은 4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한 최대 20% 장바구니 쿠폰을 매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 증정한다.

이현정 SSG닷컴 반려 카테고리 바이어는 “가을철 수요가 높은 나들이 용품부터 자체 배송으로 빠르게 받아볼 수 있는 필수품까지 합리적인 가격에 준비했다”며 “반려 전문관을 중심으로 트렌디한 상품, 특화 콘텐츠, 프로모션을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OH! DUCK(오덕) 페스티발’ 코스프레 행사 개최

서울랜드가 이색적인 가을 나들이가 가능한 코스프레 행사를 개최한다.

서울랜드가 코스프레 행사인 '2023 OH! DUCK(오덕) 페스티벌'을 10월 21~22일 개최한다. 서울랜드 오덕 페스티벌은 마니아 계층 뿐만 아니라 일반 관람객들의 참여가 가능한 행사로, 영화와 게임,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콘텐츠의 캐릭터들이 한데 모이는 국내 최대 코스프레 행사다.

서울랜드 '오덕 페스티벌'은 어린이와 MZ세대뿐만 아니라 전 연령이 참여할 수 있는 행사로, 누구나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가 마련되었다. 서울랜드 지구별무대, 삼천리 대극장, 연꽃분수 주변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글로벌 인기 게임 '라그나로크 코스프레 패션쇼'를 비롯해, 터닝메카드, 달빛천사 등 유명 애니메이션을 더빙을 한 인기 성우 남도형, 이용신이 출연하는 '성우 토크콘서트'와 코코페 우승팀이 참여하는 '코스튬 플레이 댄스 경연 대회', 애니송 유튜버들의 '애니송 파티', 코스튬 DJ의 'EDM 애니송 클럽'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다양한 캐릭터 굿즈와 코스프레 체험존, 포토존도 함께 운영된다.

특히 이번 서울랜드 '오덕 페스티벌'은 코스프레 행사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로 개최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대체적으로 코스프레 행사는 게임 등 특정 IP 행사의 부대 행사로 공식 캐릭터 모델 등이 중심이 되어 진행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서울랜드 '오덕 페스티벌'은 다양한 게임과 애니메이션, 만화, 영화 등 캐릭터로 분한 일반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해 축제를 이끌어갈 예정이다. 서울랜드 방문객이라면 별도의 행사 참가 신청이 없어도 누구나 코스튬을 입고 서울랜드를 방문하거나 현장에서 코스튬 체험을 하며 축제를 즐길 수 있다.

◆영등포구, 주차난 잡는 스마트한 ‘공유주차’ 확대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사물인터넷(IoT)을 이용한 ‘공유주차’ 확대에 박차를 가해 주택가 주차난을 해소한다고 밝혔다.

‘공유주차’는 비어있는 거주자 우선주차구역을 개방하여 다른 이용자와 공유하는 사업이다. 주차면 바닥에 부착된 사물인터넷(IoT) 기반 무선차량감지센서가 차량 유무를 자동으로 감지해 이용자에게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비어있는 주차장소와 주차면 등 정보를 제공한다. 이용자는 사용 시간을 예약하고, 이용요금을 결제한 뒤 해당 구역에 주차를 할 수 있다.

공유주차를 활용하면 거주자우선주차권 이용자의 출근, 외출 등으로 비어있는 시간에 주차 구역이 ‘빈 공간’으로 방치되는 것을 막아 유휴 주차공간의 활용도를 높일 수 있다. 또한 막대한 비용을 들여 주차장을 조성하지 않고 주택가, 다가구 주택의 고질적인 주차난을 단시간에 효율적으로 해소할 수 있을뿐더러 불법 주정차도 줄일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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