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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A 초역세권 ‘파주 운정신도시 우미린 더 센텀’ 11월 공급

2023-10-16 17:24:43

파주 운정신도시 우미린 더 센텀 투시도.(사진=우미건설)이미지 확대보기
파주 운정신도시 우미린 더 센텀 투시도.(사진=우미건설)
[로이슈 최영록 기자] GTX-A 운정역(가칭 예정) 초역세권에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파주 운정신도시 우미린 더 센텀’이 파주 운정신도시에서 분양한다.

이 단지는 파주 운정신도시 A21블록에 지하 2층~지상 27층, 5개동, 총 41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 가구가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로 구성된다. 특히 GTX-A노선 운정역(가칭_예정)의 초역세권 입지에 조성돼 뛰어난 서울 접근성이 기대된다. GTX-A노선 운정역~서울역 구간이 국토교통부의 계획대로 2024년 하반기 조기 개통되면 서울역까지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GTX-A 운정역 주변은 역세권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돼 상업·업무·공원·문화 시설 등이 조성될 계획이어서 주거 편의성도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주변에는 서울-문산고속도로, 제2순환고속도로(예정), 제2자유로 등의 진입도 용이해 사통팔달의 교통망도 갖췄다. 도보권에는 초·중·고교 부지가 있고, 도서관도 예정돼 있어 우수한 면학분위기를 형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함께 단지는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전 가구는 4Bay 판상형 구조의 평면 설계가 적용돼 채광 및 통풍, 개방감이 우수하다. 또 천정고 높이를 최대 2.5m로 높이고(1~3층 기준), 주택형별로 드레스룸, 주방팬트리, 현관 워크인 등을 도입해 수납공간과 공간활용성을 높였다.

여기에 100% 지하주차장(근린생활시설 제외)을 도입하고, 수경시설과 잔디광장이 어우러진 중앙광장 등 다양한 테마형 조경시설을 구성해 주거 쾌적성을 높였다. 또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 클럽, 카페Lynn(맘스스테이션 겸용)을 비롯해, 남·녀 구분 독서실과 작은 도서관, 어린이집 등의 커뮤니티 시설이 설치된다.

분양 관계자는 “미세먼지 저감에 도움을 주는 에어클린시스템과 무인택배 시스템 등 다양한 최첨단 시스템을 적용할 계획이다”며 “가구당 주차 대수를 1.51대로 확보하고, 확장형 주차공간을 30% 이상 계획하는 등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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