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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이랜드파크 켄싱턴호텔앤리조트, 다채로운 패키지 선봬 外

2023-10-16 15:01:06

[생활경제 이슈] 이랜드파크 켄싱턴호텔앤리조트, 다채로운 패키지 선봬 外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편도욱 기자] 이랜드파크의 켄싱턴호텔앤리조트가 단풍 구경과 함께 바비큐, 온천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포함한 각양각색의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강원, 전라, 경상권의 단풍 명소로 알려진 오대산, 설악산과 지리산의 비경 속에서 가을의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켄싱턴호텔 평창은 오색 단풍으로 물든 오대산과 (2만 여평) 규모의 켄싱턴 프렌치 가든을 바라보며 전나무 숲 아래 바비큐를 즐길 수 있는 '럭셔리 글램핑' 패키지를 11월 30일(월)까지 선보인다. 패키지는 △객실 1박, △글램핑 바비큐 디너 2인, △실내 수영장 및 사우나 2인이 포함됐다.
켄싱턴호텔 설악은 설악산의 절경이 보이는 객실과 레스토랑 등을 다채롭게 이용 가능한 '속초 올인클루시브' 패키지를 12월 31일(일)까지 선보인다. 패키지는 △설악산 전망 객실 1박, △레스토랑 '더 퀸' 조식 뷔페 2인, △레스토랑 '더 퀸' 디너 단품 2인, △비스트로 '애비로드' 웰컴 음료 2잔, △척산 온천 이용권 2인, △레이트 체크아웃 오후 12시(주중 한정) 혜택으로 구성됐다. 또한 가을 여행에 낭만을 더하는 ‘어텀 필 굿 버스킹’을 준비해 10월 중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선보인다.

켄싱턴리조트 설악비치는 강원도의 바다와 설악산의 가을을 한번에 즐길 수 있는 '설악 단풍여행' 패키지를 11월 10일(금)까지 선보인다. 패키지는 △객실 1박, △애슐리퀸즈 조식 뷔페 2인, △켄싱턴호텔 설악 ‘애비로드’ 시즌 음료 2잔, △켄싱턴호텔 설악 주차장 무료 이용권, △속초 아이 대관람차 탑승권 2인(주중 한정)이 제공된다.

켄싱턴리조트 지리산남원은 남원의 관광지와 단풍으로 물든 지리산을 아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어텀 키즈 액티비티' 패키지를 12월 22일(금)까지 선보인다. 패키지는 △객실 1박, △애슐리퀸즈 조식 뷔페 3인(성인 2인 및 미취학 1인) △남원춘향여행권 3매, △레이트 체크아웃 오후 12시, △스탬프 투어 여권 1매로 구성됐다.

남원춘향여행권은 광한루원, 춘향 테마파크, 남원랜드, 지리산 허브밸리 등 아이와 가볼 만한 남원의 관광 명소를 24시간 내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스탬프 투어 여권은 미션 완료 시 켄싱턴 베어 키링이 선물로 증정되며, 리조트 내 업장에서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켄싱턴리조트 지리산하동은 지리산의 단풍을 바라보며 여유로운 하루를 보낼 수 있는 ‘프라이빗 스파’ 패키지를 12월22일(금)까지 선보인다. 패키지는 △스파 객실 1박, △조식 뷔페 2인, △다기세트 대여 △식음 1만원 바우처의 혜택이 포함됐다. 지리산 뷰 맛집으로 소문난 켄싱턴리조트 지리산하동의 스파 객실은 자연과 어우러진 한국의 전통 미를 느낄 수 있으며, 야외 테라스에서는 지리산의 풍경을 바라보며 여행의 피로를 풀 수 있다.

이랜드파크 켄싱턴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가을을 맞이하여 무르익어 가는 단풍을 즐기며 힐링할 수 있는 지점별 다채로운 패키지를 기획했다”며 “이번 가을에는 단풍 명소에 위치한 켄싱턴호텔앤리조트에서 특별한 추억을 쌓길 바란다”고 전했다.

◆도드람,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 ‘소울’과 ‘THE짙은’ 활용한 콜라보 메뉴 선보여

한돈 대표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이 미슐랭 스타 윤대현, 김희은 셰프 부부가 운영하는 레스토랑 ‘소울’과 손잡고 도드람의 프리미엄 브랜드 ‘THE짙은’을 활용한 콜라보레이션 메뉴를 선보이며 프리미엄 시장진출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를 펼쳤다.

이번 협업은 10월 6일(금)부터 열린 도드람의 맛과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제 1회 도드람 도레미 페스타’ 개최를 기념하여 소비자들에게 도드람의 프리미엄 브랜드인 ‘THE짙은’을 활용해 색다른 미식 경험을 선사하고자 기획됐다. 도드람의 페스타가 열리는 10월 한 달간 ‘THE짙은’과 미슐랭 셰프와의 콜라보를 통해 더 프리미엄한 돼지고기 요리를 선보이겠다는 취지다.

도드람 프리미엄 브랜드 ‘THE짙은’은 전용사료로 전용농장에서 철저한 관리 하에 키워 풍부한 마블링과 쫄깃한 식감, 고소한 육즙을 갖춘 최적의 맛을 구현했다. ‘THE짙은’의 고급스러운 풍미와 미슐랭 스타 셰프들의 노하우가 더해진 스페셜 코스 요리는 한식 파인 다이닝 ‘소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소울’은 윤대현, 김희은 셰프 부부가 운영하는 한식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으로 이탈리안과 프렌치를 접목한 한식 컨템포러리 다이닝 메뉴가 특징이다. ‘소울’은 현대 한국에서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식재료와 식문화를 만나볼 수 있으며 레스토랑 이름에 함축되어 있는 것처럼 셰프의 소울이 담긴 요리를 전하고자 하는 의도가 전달되어 ‘2023 미쉐린 가이드 서울’ 1스타에 선정되었다.

◆망고·바나나 '아열대작물' 재배면적, 전남 '최다'

전남지역 아열대 작물 재배 면적이 전국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전남도가 발표한 농촌진흥청의 '2023 아열대 작물 재배현황'에 따르면 전남은 전국 재배면적 4천126ha의 59%에 달하는 2천453ha로 전국에서 가장 많다.

이어 경남 1천91ha, 제주 399ha, 전북 84ha, 울산 22ha, 경기 20ha 등이다.

전남지역 주요 아열대 작물은 24개 품목이다.

채소·특용작물은 오크라·삼채·여주·공심채·강황·얌빈·롱빈·인디언시금치·커피 등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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