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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관광공사, 한국방문의 해 홍보대사 차은우와 함께하는 K-컬처 행사 개최 外

2023-10-16 12:21:45

[생활경제 이슈] 관광공사, 한국방문의 해 홍보대사 차은우와 함께하는 K-컬처 행사 개최 外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편도욱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지난 14일 서울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2023~2024 한국방문의 해’를 기념하여 ‘10월의 어느 멋진 날(One Fine Day in October)’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일본, 중국, 대만 등 약 10개국에서 온 외국인 500여 명을 포함, 국내‧외 한류 팬 740명이 참가했으며, 공사 유튜브 채널(@Imagine Your Korea)에서 온라인 생중계도 진행됐다.
예능인 샘 해밍턴이 MC를 맡은 이날 행사는 ‘한국문화재재단 예술단’의 진도북춤, 판굿, 동래학춤 등 전통공연을 시작으로, K-팝 아이돌 ‘CIX’의 K-컬처(전통, 음식 등) 홍보, 라이브 공연으로 이어졌다. 이후, 한국방문의 해 홍보대사 차은우와 함께하는 토크쇼, 관객 기념 촬영, 럭키 드로우 등을 진행하며 행사의 대미를 장식했다.

일본에서 온 오나와 유카씨는 “오래 전부터 K-팝, K-드라마 등 한류에 관심이 많았는데 다양한 K-컬처를 경험할 수 있다는 소식을 듣고 바로 달려왔다며, 좋은 기회를 마련해줘서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공사 서영충 국제관광본부장은 “이번 행사는 한국을 찾은 한류 팬들에게 좋은 추억을 선물한 행사였다”며, “한국방문의 해 기간 동안 다시 찾고 싶은 한국을 만들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하고 참신한 사업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급성장하는 전통주 시장에 농식품부, 이마트 함께 힘 싣는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춘진)는 매년 전통주 유통 판로 확대를 위해 대형마트와 손잡고 우수하고 다양한 우리의 전통주 제품을 소비자에게 선보이는 오프라인 판로확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전통주 품목 강화에 앞장서고 있는 이마트와 손잡고 다양하고 우수한 지역 소규모 양조장의 제품을 소비자에게 알린다.

전국 이마트 점포 중에서 주요 점포 10곳(가든5점, 의정부, 흥덕, 죽전, 원주, 세종, 전주, 성서, 상주, 칠성)을 선정하여 전통주 전용매대를 추가 설치하고 10월 13일부터 매주 금·토·일 5주간 요즘 힙한 색다른 전통주, 대한민국식품명인이 빚은 전통주, 프리미엄 막걸리, 다양한 원료로 빚은 전통주 등 테마 별로 시음 행사를 개최한다. 시음행사 기간에 전통주를 구매하는 소비자에게는 전통주 잔세트와 전통주 소개 가이드북도 증정한다.

◆울산시, 동북아지역 자치단체연합 총회 마무리 점검…24일 개최

울산시는 16일 오후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제14차 동북아시아지역자치단체연합(NEAR) 총회 행사 대행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날 보고회는 행사 대행사인 봄커뮤니케이션즈의 행사 준비 최종 보고, NEAR 사무국과 부서 의견 수렴, 토론 등으로 진행된다.
행사 대행사의 주요 보고 내용은 개회식 등 주요 행사 운영 방향, 회원 단체 참석 현황, 온오프라인 동시 개최에 따른 준비 상황 등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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