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로이슈

검색

유통·생활경제

[생활경제 이슈] 글래드 호텔, ‘글래드 인 홈(GLAD in Home) 패키지’ 선보여 外

2023-10-13 17:11:31

[생활경제 이슈] 글래드 호텔, ‘글래드 인 홈(GLAD in Home) 패키지’ 선보여 外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편도욱 기자] 라이프스타일 큐레이터, 글래드 호텔이 글래드 감성 담아 특별 제작한 글래드 어메니티를 제공하는 ‘글래드 인 홈(GLAD in Home) 패키지’를 2023년 12월 31일(일)까지 선보인다.

글래드 인 홈 패키지는 편안한 베딩 시스템의 객실 1박과 글래드 어메니티 ‘GLAD by beontime(글래드 by 비온타임)’ 3종 1세트를 제공한다.

글래드 어메니티 ‘GLAD by beontime’은 자연주의 화장품 ‘비온타임’과 함께 제작하였다. 두피 자극이 적지만 풍성한 거품으로 세정력을 높인 ‘샴푸‘, 코코넛, 팜 유래 계면활성제 성분이 손상된 큐티클을 매끄럽게 관리해 주는 ‘컨디셔너‘, 촉촉한 사용감으로 건조한 피부를 위한 ‘바디워시’ 3종으로 구성됐다. 향은 복숭아의 달콤한 향과 플로럴 부케의 싱그럽고 포근한 향이 조화를 이루며, 코코넛 유래 성분과 피부 친화적 오일을 사용한 친환경 성분에 민감한 피부에도 자극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무자극 어메니티다.

패키지는 서울 지역 3개의 글래드 호텔(글래드 여의도, 글래드 마포, 글래드 강남 코엑스센터)과 메종 글래드 제주에서 이용 가능하며 패키지 금액은 서울 글래드 호텔은 13만원(세금 별도)부터, 메종 글래드 제주는 13만원(세금 포함)부터다.

이와 함께, 글래드 어메니티 ‘GLAD by beontime’ 3종은 오는 10월 23일(월)부터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글래드샵(GLAD SHOP)에서 구매 가능하다. 가격은 용량에 따라 2만 5,000원(300g), 5만 9,000원(800g)이다.

글래드 호텔 마케팅 관계자는 “글래드만의 어메니티를 제작하여 선물로 제공하는 신상 굿즈 연계 상품을 선보이게 되었다”라면서 “글래드 호텔에서 특별한 혜택과 함께 더욱 편안한 여행을 즐겨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케아 코리아, 서울시와 친환경 배송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 체결

홈퍼니싱 리테일 기업 이케아 코리아가 서울시와 손잡고 지속가능한 친환경 배송 생태계 확산에 나선다.

이케아 코리아는 13일 서울특별시청 서소문별관 1동에서 서울시와 친환경 배송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배송용 차량의 무공해차(Zero Emission Vehicle) 전환과 배송 환경에 적합한 충전 인프라 및 솔루션 발굴을 위한 상호협력을 약속한다.

협약에 따라 이케아 코리아는 2025 회계연도까지 가구 배송 차량을 전기화물차 등 무공해차로 100% 전환해 가구 배송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제로(0)’로 만들겠다는 목표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무공해차 도입을 필수 요건으로 지정해 서울 지역 가구 배송 협력사를 선정하고, 배송 노선 및 충전인프라 거점 최적화 등 배송 과정에서의 에너지 소비 감소를 위한 연구개발을 추진한다. 서울시는 전기화물차 접근이 용이한 충전 인프라를 확대하고 전기화물차 보급을 위한 제도 개선 사항 등을 발굴해 친환경 배송 생태계 조성을 지원한다.

이케아 코리아는 2023년 9월 기준 전체 가구 배송 차량의 45%를 전기화물차로 운행 중이다. 또한 향후 건립될 이케아 강동점에서 출고되는 소형, 경량 화물 배송부터 이케아 매장 간 간선 수송까지 다양한 친환경 배송 수단을 테스트하여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이사벨 푸치(Isabel Puig) 이케아 코리아 대표 겸 최고지속가능성책임자(CSO)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이 협력하여 친환경 배송 확산을 위한 보다 실질적인 방안을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케아는 앞으로도 사람과 지구에 친화적인 기업으로서 에너지 절감과 자원순환 등 지속가능성을 위한 목표를 공유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양양 관광지·공공시설에 전기차 충전소 21기 추가 설치

강원 양양군은 11월까지 주요 관광지와 공공시설 주차장 등 10곳에 전기차 충전시설 21기를 설치한다고 13일 밝혔다.

현재 양양에는 공공시설 24곳에 전기차 충전시설 40기가 있다.

양양군은 올해 3월 환경부에서 한 지역별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 사업에 '2023년 강원도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 사업'이 뽑히면서 전기차 충전기를 늘릴 수 있게 됐다.

군 관계자는 "지속적인 충전 인프라와 친환경 차 보급 확대를 통해 이용객 편의는 물론 탄소 중립 실현에도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반론·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리스트바로가기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