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에 따르면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유 후보자 청문회에선 그가 이명박 정부 시절인 15년 전 이미 문체부 장관을 한 차례 지낸 인사라는 점, 장관 재직 당시 문화예술계 '블랙 리스트'를 관리했다는 의혹 등이 쟁점이 될 전망이다.
여성가족위원회가 실시하는 김 후보자 청문회도 이날 예정대로 열릴 가능성에 힘이 실리는 가운데 여야는 막판까지 일정 협의에 나선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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