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로이슈

검색

유통·생활경제

[생활경제 이슈] 스타벅스, 디즈니 협업 상품 2차 출시 外

2023-10-04 20:10:56

[생활경제 이슈] 스타벅스, 디즈니 협업 상품 2차 출시 外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편도욱 기자] 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가 10월 5일부터 11월 1일까지 고객들의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새로운 추억을 만들어줄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와의 콜라보레이션 음료와 상품을 2차 출시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디즈니 협업 음료인 ‘미니 블루베리 요거트 프라푸치노’는 음료 상단에 올라가는 디즈니의 ‘미니 마우스’ 모양의 초콜릿과 잘 어울리는 분홍빛의 음료이다. 블루베리와 요거트를 사용하여 달콤하며 익숙한 맛이 특징이며 카페인이 포함되지 않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한국에서만 만날 수 있는 이번 디즈니 협업 상품은 ‘오텀 디즈니 조이풀 피규어 오르골’, ‘오텀 디즈니 조이풀 미니 키링’, ‘오텀 디즈니 조이풀 피크닉백’ 등을 포함하여 총 13종으로 스타벅스의 그린 색상에 디즈니 캐릭터들의 발랄함이 더해졌다.

지난 달 처음 선 보인 스타벅스와 디즈니의 협업 상품들은 고객들의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키며, 첫 출시 당일 구매 대기줄이 발생되기도 하는 등 많은 인기를 얻은 바 있다.

또한, 스타벅스는 소비자들이 이번 디즈니와의 협업을 즐거운 추억으로 간직할 수 있도록 디즈니 캐릭터로 디자인된 ‘디즈니 패브릭 포스터 (화이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상품은 디즈니 음료, 푸드, 또는 상품을 포함하여 5만 원 이상 구매 시 증정 받을 수 있으며,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 시에는 그린 색상의 포스터를 증정한다.

한편 스타벅스는 디즈니 협업 상품 외에도 10월 5일부터 11월 1일까지 밤 특유의 달콤하고 고소한 풍미가 인상적인 시즌 음료 ‘마롱 헤이즐넛 라떼’와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MD 상품 9종도 함께 선보인다.
◆롯데免, 카카오뱅크, 제주항공과 손잡고 ‘26주적금 with 제주항공, 롯데면세점’ 출시

롯데면세점(대표이사 김주남)이 카카오뱅크 및 제주항공과 함께 ‘26주적금 with 제주항공, 롯데면세점’ 상품을 공동 출시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면세점 최초 여행적금상품 가입서비스로 다양한 고객들에게 롯데면세점만의 차별화된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26주적금 with 제주항공, 롯데면세점’은 MZ세대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카카오뱅크의 적금 상품인 ‘26주적금’에 롯데면세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과 혜택을 제공하는 신규 금융상품이다.

롯데면세점은 카카오뱅크를 통해 적금 계좌 개설 후 26주 연속 자동이체에 성공하면 인터넷면세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50 상당의 쿠폰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사용 가능한 LDF PAY 1.5만 원을 제공한다. 또한, 만기를 달성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진행해 제주항공 국내선 편도 항공권을 증정한다.

‘26주적금 with 제주항공, 롯데면세점’의 가입 기간은 10월 4일부터 11월 3일까지며, 1인 1계좌만 개설할 수 있는 한정판 상품이다. 이 상품은 1천 원, 2천 원, 3천 원, 5천 원, 1만 원 가운데 하나를 첫 주 납부액으로 선택하면, 매주 그 금액만큼 증액해 자동으로 저축되는 상품이다. 26주 연속 납입에 성공할 경우 연 7.0%(세전)의 금리가 적용된다. 이벤트 등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롯데인터넷면세점 홈페이지 및 카카오뱅크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노재승 롯데면세점 마케팅부문장은 “이번 적금 상품은 3사가 진행한 첫 콜라보 여행적금으로 다양한 혜택을 받으며 저축을 할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롯데면세점만의 다채로운 마케팅 활동을 통해 고객에게 유용한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회식자리 성희롱 발언 물의' 하남시 동장 대기발령

경기 하남시 행정복지센터의 한 동장이 회식 자리에서 부하 여직원에게 부적절한 발언을 해 하남시가 조사에 나섰다.

4일 하남시에 따르면 A동 행정복지센터 여직원 2명은 센터 업무를 총괄하는 B동장(5급)이 지난달 26일 직원들과 저녁 회식 자리에서 성관계와 관련된 성희롱 발언을 했다고 주장하며 회식 다음 날인 27일 시 감사관실에 피해 신고를 했다.

신고한 직원들은 회식 당시 B동장의 부적절한 발언이 담긴 녹취파일도 함께 제출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반론·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리스트바로가기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