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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bhc그룹 해바라기 봉사단, 일손 부족 농가 봉사활동 나서 外

2023-09-21 17:23:39

[생활경제 이슈] bhc그룹 해바라기 봉사단, 일손 부족 농가 봉사활동 나서 外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편도욱 기자] 종합외식기업 bhc그룹의 대학생 봉사단체 ‘해바라기 봉사단’이 서울 시내 농가 일손돕기 봉사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bhc그룹의 해바라기 봉사단 7조 1기는 지난 16일 서초구 내곡동에 위치한 태관농원을 방문해 일손돕기에 나섰다. 이번 봉사활동은 서울특별시 농업기술센터가 자원봉사를 원하는 시민과 도움이 필요한 농가를 연계해 일손 부족 문제 해결에 도움을 주고자 추진하고 있는 농사일손돕기 사업을 통해 진행되었다.
해바라기 봉사단은 간단한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태관농원에서 운영하는 온실의 내외부 청소와 주변 정리정돈 등 해당 농가에 도움이 필요한 곳곳에 일손을 보태며 봉사를 이어갔다.

유민지 단원은 “나눔 실천을 통한 기쁨을 느끼는 동시에 일손이 부족한 농가의 모습을 확인한 시간이기도 했다”라며 “이후에도 농가의 어려움을 알리고 봉사 참여를 알리는 것으로 농가 일손돕기를 이어고자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bhc그룹 관계자는 “해바라기 봉사단은 청년들이 나눔과 상생의 정신을 경험하는 기회가 되는 동시에 우리 사회 도움이 필요한 곳에 한 발 가까이 다가가 나눔을 실천하는 지역사회 밀착형 봉사활동”이라며 “봉사단의 활약이 계속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프랑스 모던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 딘반(dinh van) 신세계 강남점 국내 첫 부티크 오픈
프랑스 모던 럭셔리 주얼리 하우스 ‘딘반(dinh van)’이 국내 첫 런칭을 시작하며,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3층에 첫 번째 부티크를 오픈했다.

1965년 디자이너 쟝 딘반(Jean Dinh Van)이 파리에서 설립한 딘반은 ‘일상에서 언제든 편하고 쉽게 착용할 수 있는 에브리데이 웨어 주얼리’라는 디자이너의 철학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독창적인 비전은 물론 실용성과 고급스러운 품격을 만족시키는 디자인으로, 프랑스 근대 역사와 문화를 대표하는 파리지앵 럭셔리 주얼리 하우스이다.

지난 20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열린 딘반 부티크 오픈 기념 행사에는 배우 우도환과 이다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들은 딘반의 대표 컬렉션인 수갑 형태의 ‘메노뜨’ 라인과 체인을 디자인으로 승화한 ‘마이옹’ 라인을 착용해 각각 특유의 고급스럽고 세련된 주얼리를 선보였다.

프랑스어로 ‘수갑’의 뜻을 가진 딘반의 대표 컬렉션 ‘메노뜨 딘반(Menottes dinh van)’은 하우스의 대표 라인으로, 1976년 쟝 딘반이 자신의 아파트 열쇠꾸러미를 보며 열고 잠그기 쉬운 형태의 잠금 장식을 연구하여 탄생하였다. 수갑모양의 모티브는 사랑과 유대감을 의미하며 현대적이고 타임리스한 디자인으로 유명하다.

◆광주시, '미래차 소부장 특화단지 추진단' 출범…협력체계 구축

광주시가 국내 미래 차 산업 선점을 위한 진용을 갖췄다.
광주시는 21일 광주 과학기술진흥원에서 미래 차 소재·부품·장비(소부장) 특화단지 추진단 출범식을 열었다.

추진단에는 광주시, 광주테크노파크, 한국자동차연구원, 광주그린카진흥원, 한국광기술원, 전자기술연구원, 전남대학교 등 6개 기관이 참여했다.

LG이노텍, 한국알프스 등을 앵커 기업으로 70개 협력기업과 568개 지역 부품 기업이 공조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범부처 지원협의체를 통해 국비 지원과 전체 사업을 총괄 관리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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