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국회에서 열린 5명의 입당환영식에는 문재인 정부 고위 관료 출신과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기초자치단체장을 지낸 인사도 포함됐다.
문재인 정부에서 국세청장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을 지낸 김현준 전 청장, 민주당 소속으로 경기 남양주시장을 지낸 조광한 전 시장 등이다.
김기현 대표가 그간 외연 확대를 강조해온 만큼 범야권 인사와 2030 세대 표심을 노린 청년·여성 인재에 대한 영입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