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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SPC그룹 티트라, 추석 선물세트 3종 출시 外

2023-09-18 09:21:09

[생활경제 이슈] SPC그룹 티트라, 추석 선물세트 3종 출시 外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편도욱 기자] SPC그룹(회장 허영인)이 운영하는 프리미엄 블렌디드 티 브랜드 ‘티트라(teatra)’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향긋한 티 선물세트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티트라 추석 선물세트는 고급 원료를 활용한 우수한 품질의 프리미엄 티를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도록 다양한 구성으로 준비했으며 고급스러운 패키지로 선물의 의미를 더했다.
선물세트 3종은 △베스트 플레이버 4종(오렌지보스, 커즈마인, 프루티하동, 런마테)으로 구성된 가성비 제품 ‘마이티 넘버원(MY TEA NO.1) 세트(25,800원)’ △간편하게 티 타임을 즐길 수 있는 블렌딩 티 2종(런마테, 오렌지보스) & 머그컵 세트(44,800원) △프리미엄 티 6종(오렌지 힐즈, 플로럴 캐모마일, 샤인 머스캣 그린티, 얼그레이 앤드, 쇼콜라티 실론, 윈터 프룻 번치) 중 취향별 선택해 완성하는 프리미엄 티 3종 세트(63,000원)이다.

티트라 선물세트는 파리크라상, 파스쿠찌, 잠바주스 등 SPC에서 운영중인 브랜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일부 점포 제외)

이와 함께, 티트라는 19일부터 25일까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카카오 쇼핑하기에서 다양한 가격 혜택도 제공한다. 먼저,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마이티 넘버원(MY TEA NO.1) 세트 △프리미엄 티 3종 세트 구매 고객에게 10% 가격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카카오 쇼핑하기에서 △블렌딩 티 2종 & 머그컵 세트 를 구매할 경우, 총 15,000원의 가격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티트라 마케팅 담당자는 “소중한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구성의 선물세트를 준비했다”며 “티트라 티타임으로 풍성하고 즐거운 한가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웅펫, KOTITI시험연구원과 업무협약 체결

대웅펫이 국내 반려동물 건강기능식품 품질 선도를 위해 전용 품질인증제도 설립에 나선다.

반려동물 헬스케어 전문기업 대웅펫(대표 이효준, 문재봉)은 국가공인시험기관 KOTITI시험연구원(이하 코티티, 원장 이상락)과 국내 최초 반려동물 건강기능식품 품질인증제도인 ‘휴먼 스탠다드Human Standard)’의 출범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대웅펫 이효준 대표를 비롯해 코티티 이상락 원장 등 양기관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휴먼 스탠다드 품질인증제도란 대웅펫의 제품 개발 원칙 ‘휴먼 스탠다드’를 바탕으로 제품의 ▲원료 ▲생산시설 ▲품질관리 ▲영양성분 표시 등을 코티티가 점검하여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반려인구 1500만 시대를 맞이해 관련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지만 제도적 기반은 여전히 부족하다. 반려동물 식품은 소, 말, 돼지 등 가축 기준으로 제정된 사료관리법으로 관리되고 있으며, 반려동물 식품에 대한 별도의 영양 가이드라인이 부재하다. 또 허위 및 과대 광고 제품 등이 적발돼도 처벌할 법적 근거가 자세히 마련되어 지 않아 안전성이 확인된 제품에 대한 소비자 니즈가 점차 강해지고 있다.
대웅펫과 코티티는 휴먼 스탠다드 품질인증제도로 보호자들에게는 안심하고 먹일 수 있는 안전한 제품 선택 기준을 제시함과 동시에 국내 반려동물 건강기능식품 품질의 상향 평준화를 이끌겠다는 입장이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대웅펫은 자사만의 제품 개발 원칙인 휴먼 스탠다드를 더욱 고도화해 품질인증제도를 마련한다. 코티티는 휴먼 스탠다드 개발 원칙을 적용한 품질관리 시스템을 완성하고, 직접 품질검사를 수행하여 제품이 휴먼 스탠다드 기준에 충족하는지를 엄격히 평가한다.

◆내년 서울 생활임금 시간당 1만1436원…월 239만원

서울시는 내년도 시 정책에 적용할 생활임금을 시간당 1만1천436원으로 확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1만1천57원보다 2.5%(279원) 올랐다. 정부가 8월 고시한 2024년 최저임금 9천860원보다는 1천576원 많다.

이에 따라 내년 1월1일부터 서울시 생활임금 대상자는 한 달에 법정 노동시간인 209시간(주당 40시간)을 근무하면 239만124원을 받게 된다.

적용 대상은 서울시 및 시 투자출연기관 소속 직접고용 노동자, 서울시 투자기관 자회사 소속 노동자, 민간위탁노동자(시비 100% 지원), 뉴딜일자리 참여자 등 1만3천여 명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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