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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탐앤탐스, 16회 갤러리탐 신진작가 공모전 개최 外

2023-09-11 18:39:58

[생활경제 이슈] 탐앤탐스, 16회 갤러리탐 신진작가 공모전 개최 外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편도욱 기자] 커피 전문점 탐앤탐스가 9월 11일부터 오는 10월 7일까지 ‘제16회 갤러리탐(耽) 신진작가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갤러리탐 신진작가 공모전은 지난 2013년부터 10년째 진행중인 탐앤탐스의 대표적인 ‘컬처카페 프로젝트’이다. 지금까지 총 15회의 공개 모집을 거쳐 능력 있는 신진 작가들을 발굴해냈고, 갤러리탐을 통해 454명의 작가들이 대중들과 만남을 가졌다.

갤러리탐 신진작가 공모전의 모집 부문은 △평면회화 △입체회화 △사진 △판화 △일러스트 등 평면예술 분야이다. 지원 방법은 전시 가능한 3년 이내 작업물의 원본 이미지 8점(포트폴리오), 기존 진행한 전시 현장 사진 3~4매, 공모지원서를 하나의 압축파일로 첨부하여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지원서식 및 자세한 모집 내용은 탐앤탐스 홈페이지,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공모전은 ‘탐앤탐스 작가선정위원회'가 작품성, 대중성, 다양성, 독창성, 매장전시 적합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공정한 심사를 진행한다. 1차 서류 심사 결과는 10월 18일(수) 탐앤탐스 공식 홈페이지에 공지되고, 2차 인터뷰를 거쳐 10월 31일(화)에 최종 결과가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최종 선발된 작가들은 2024년, 탐앤탐스 주요 6개 매장 중 한 곳에서 약 90일간 개인전을 열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전시 적합 매장 선발부터 작품 위치 선정, 작품 관리, 세일즈까지 모든 후속 과정에는 전문적인 지원이 수반된다. 또한 전국 탐앤탐스 매장에 노출되는 책자 및 영상광고 제작, 공식 SNS 콘텐츠 발행 등 온ž오프라인 매체를 활용한 적극적인 마케팅 지원, 아트페어 초대 및 참여 특전 등의 혜택도 함께 제공받을 수 있다.

탐앤탐스 관계자는 “독특한 세계관과 메시지를 담은 신진∙청년 작가들의 작품이 더 넓은 세상에서 각광받을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갖고 공모전을 주관하고 있다”며 “고객분들께도 따로 전시장을 찾을 필요 없이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기며 예술 문화를 음미할 수 있는 매장 공간을 선보일 수 있어 더욱 뜻깊다”고 말했다.

◆홍천나누미봉사단, 지붕개량 및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

강원 홍천나누미봉사단(단장:원동욱)은 9일과 10일 홍천읍 일원의 지역 취약계층 지적장애인 가구에서 지붕 전면교체와 내부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첫날의 집안 내부 폐가구 정비 및 청소에는 좋은친구들장학회(회장:최선영)와 홍천군장애인복지관 복지사들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이 가구의 누수로 인한 지붕 개량과 내부 도배장판, 전시시설, 연탄광 안전보강, 욕실정비 등으로 홍천나누미봉사단은 2일간 구슬땀을 흘렸으며 홍천군을 통해 자재비 일부는 (재)사랑말한우의 협조로 진행됐다.

◆김영록 전남지사 "전남권 국립호국원, 최고 안장시설로"

김영록 전남지사는 11일 전남권 최초 국립묘지인 '전남권 국립호국원' 장흥군 유치를 "환영한다"며 "국가유공자 예우에 한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최고의 안장 시설을 갖추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성명서를 통해 "전남·광주권의 보훈 가족뿐 아니라 일반 도민도 편히 쉬어가는 공간이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국가보훈부는 전남도가 제안한 장흥과 신안 등 3개 후보지를 대상으로 '전남권 국립묘지 타당성 용역'을 하고 부지 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장흥읍 금산리 일원을 전남권 국립호국원 부지로 확정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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