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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글래드 호텔 5년 연속 최고의 라이프스타일 호텔 선정 外

2023-09-08 17:35:40

[생활경제 이슈] 글래드 호텔 5년 연속 최고의 라이프스타일 호텔 선정 外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편도욱 기자] 라이프스타일 큐레이터, 글래드 호텔이 한국소비자포럼 주최의 2023 올해의 브랜드 대상 ‘라이프스타일 호텔’ 부문에 5년 연속 선정, 2023 올해의 ‘최고경영자’ 부문에 글래드 호텔앤리조트 박명신 대표이사가 수상했다.

이를 기념하여 글래드 호텔을 응원해준 고객들을 위한 2023 올해의 브랜드 대상 5년 연속 수상 기념 상품 ‘글래드 브랜드 데이(GLAD Brand Day)’ 패키지와 ‘올해도 GLAD해’ SNS 이벤트를 선보인다.

서울과 제주의 글래드 호텔 전 지점에서 이용 가능한 ‘글래드 브랜드 데이 패키지’는 2023년 9월 7일(목)부터 10월 31일(화)까지 이용 가능하다. 패키지 혜택은 편안한 베딩 시스템의 객실 1박과 함께 △신규 글래드 머그컵 1개 △글래드 꿀잠티(tea) 1박스(5개입)를 친환경 광목 파우치에 담아 제공한다. 오는 9월 11일(월)까지 예약 시 한단계 룸 업그레이드 혜택도 추가 제공한다.

이와 함께, 호텔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올해도 GLAD해’ 댓글 이벤트를 2023년 9월 7일(목)부터 9월 24일(일)까지(당첨자 발표: 9월 27일)진행한다. 글래드 호텔에 대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단어와 그 이유를 이벤트 게시물에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메종 글래드 제주와 글래드 여의도 숙박권, 뷔페 레스토랑 ‘삼다정’, ‘그리츠’ 식사권 등 풍성한 선물을 제공한다.

글래드 호텔은 ‘고객 경험 확대(Deep CX)’의 중요성을 경영 화두로 꼽으며 다양한 상품 개발로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친환경을 넘어 필(必)환경을 경영 철학이자 의무로 삼고 있는 글래드 호텔은 임직원 및 고객 참여형 캠페인 및 다양한 친환경 브랜드와의 콜라보를 통해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ESG 경영을 실천할 계획이다.

◆돈의문박물관마을, 오는 16일 일일 통합 축제 ‘돈의문쌀롱’ 개막

서울시(시장 오세훈) 돈의문박물관마을에서 오는 9월 16일(토) ‘돈의문골목시장’과 ‘돈의Moon나이트’를 포함한 일일 통합 축제 ‘돈의문쌀롱’을 개막한다. 지난 3월부터 매회 2~4천 명이 방문했던 돈의문박물관마을의 주말 대표프로그램 ‘돈의문골목시장’과 새롭게 선보이는 달밤에 떠나는 취향 여행 ‘돈의Moon나이트’가 결합해 낮부터 밤까지 돈의문박물관마을이 북적일 예정이다.

어릴 때의 추억을 되새기며 골목 곳곳을 찾아보는 재미가 있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돈의문골목시장’과 달밤에 마을을 탐험하고 나만의 취향을 찾아 떠나는 ‘돈의Moon나이트’를 통해 돈의문박물관마을의 모든 프로그램을 단 하루 동안 종합적으로 경험해 보는 색다른 시간이 될 것이다. 전시 공간도 22시까지 연장 운영하여 평소 방문하지 못하였던 시민들도 늦은 시간까지 전시를 즐길 수 있다.

돈의문박물관마을의 통합 축제를 여는 ‘돈의문골목시장’은 11~17시까지 수공예품, 문구·완구와 먹거리 등 15팀의 전문셀러와 8팀의 시민 셀러가 운영하는 중고 장터인 ‘다시장터’가 함께해 돈의문박물관마을의 골목 곳곳을 가득 채울 예정이다. 18시부터는 야간에 어울리는 액세서리와 먹거리 등의 상품을 판매하는 ‘돈의Moon나이트’ 야간 플리마켓으로 변경되어 다시 운영된다.

‘돈의Moon나이트’는 ‘돈의문골목시장’에 이어 18~22시까지 진행되며 야간 플리마켓, 와인 취향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와인 시음회 ‘당신의 와인’이 진행된다. 또 사전 신청을 통해 각자의 취향을 찾아 모인 소모임을 대상으로 한옥을 대관하는 이벤트도 진행하며 카카오톡채널을 통해 미션을 해결하며 마을을 탐방하는 ‘돈의문단속’과 ‘기억 전당포:1990 서울 나들이 展’ 연계이벤트인 ‘다른그림찾기’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강원교육청, 일본 오사카서 역사 문화 교류 프로그램 운영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올해 역사 문화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교직원 등 48명이 일본 오사카를 방문한다고 8일 밝혔다.

오는 10∼15일 교육전문직과 교장, 연구원으로 구성한 정책방문단 3명과 도내 중학교 6곳의 학생·인솔자 등 45명이 오사카의 중학교 6곳을 둘러본다.

정책방문단은 오사카 한국교육원을 찾아 협력 사항을 논의하고 지속 가능한 교류 활동을 협의할 예정이다.

학생들은 각 학교를 방문하고 수업과 연계해 역사·문화 유적지를 탐방할 예정이다.

본 방문단으로 참여하는 도내 중학교는 계촌중·김화여중·속초중·춘천중·치악중·평원중이며 센리 오사카 국제학교 등 현지 6개교와 1대 1로 매칭, 상호 교류를 진행해 왔고, 이번에 직접 오사카를 방문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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