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석열 대통령이 인도네시아 공식 방문 사흘째인 7일(현지시간) 동아시아정상회의(EAS), 한·인도네시아 비즈니스라운드테이블 등 정상외교 일정을 계속 이어간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회담 등을 통해 윤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전쟁, 남중국해 지역 평화, 미얀마 정세, 북한 핵·미사일 도발 등 EAS에서 거론될 것으로 전망되는 여러 안보 위협과 관련해 한국의 입장을 개진할 예정이다.
양자 정상회담도 틈틈이 예정된 가운데 윤 대통령과 중국 리창 총리 간 회담도 성사될지 주목되고 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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