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자립준비청년들은 만 24세가 되면 보호시설을 퇴소해야 하는 기준에 대한 어려움 등을 지적했으며 약자동행위는 자립준비청년 지원 정책 방향을 논의하기로 했다.
약자동행위원장인 이용 의원은 "현장에서 논의된 방안을 토대로 청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자립할 수 있는 입법 개선책을 마련하겠다"면서 "정부와 국회가 부모의 마음으로 자립준비청년을 챙기겠다"고 말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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