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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이슈] XPLA 메인넷, 방치형 RPG ‘닌자 키우기 온라인’ 온보딩 外

2023-08-30 20:26:06

[IT이슈] XPLA 메인넷, 방치형 RPG ‘닌자 키우기 온라인’ 온보딩 外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편도욱 기자] 글로벌 블록체인 메인넷 XPLA(엑스플라)는 퍼즐몬스터즈의 인기 모바일 방치형 RPG ‘닌자 키우기 온라인’을 온보딩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게임은 닌자 마을을 위협하는 요괴들을 물리치며 캐릭터를 성장시키는 게임이다. 누구나 쉽게 플레이 할 수 있도록 방치형 요소를 기반으로 했으며 아기자기한 그래픽, 특색있는 다양한 던전과 보스는 물론 수만 가지의 게임 아이템을 조합하고 덱을 구축해 전투를 즐길 수 있는 시스템으로 깊이감을 더했다. 영어, 일본어, 태국어, 스페인어 등 다양한 언어로 글로벌 서비스하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닌자키우기 온라인은 다음 달 P2O(Play To Own) 시스템을 적용할 예정이며, EVM(Ethereum Virtual Machine, 이더리움 가상머신) 기반의 닌키 토큰을 활용한다. 닌키 토큰은 게임을 플레이하며 무료로 획득할 수 있으며 XPLA 코인과 상호 교환할 수 있게 된다. 이를 통해 게임 내 풍성한 웹3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폴 킴(Paul Kim) XPLA 팀 리더는 “퍼즐몬스터즈의 세계적인 인기 게임 ‘닌자키우기 온라인’의 XPLA 합류를 환영한다”며 “양 측은 앞으로도 공고한 협력을 통해 전 세계의 웹3 게임 유저들에게 참신하고 재미있는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 이라고 밝혔다.

XPLA는 NFT 마켓플레이스, 메타버스, 엔터테인먼트 서비스를 아우르는 글로벌 메인넷이다. 지난 7월에는 소환형 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을 포함해 ‘미니게임천국’, ‘낚시의 신: 크루’ 등 대작 게임을 잇달아 온보딩하며 본격적인 성장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XPLA 메인넷에는 컴투스홀딩스 등 컴투스 그룹과 함께 오아시스(Oasys), 애니모카 브랜즈(Animoca Brands), YGG, 블록데몬(Blockdaemon) 등 세계적 웹 3 기업들이 파트너사로 참여하고 있다.

◆메타캠프, 메타버시티에 메타(META) AR·VR 크리에이터 아카데미(MILA) 강의 공개
메타캠프(대표 송영일)는 베어랩스(대표 송은경)와 함께 국내 최대 메타버스 공유 대학 ‘메타버시티’에 참여하고 있는 모든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메타 이머시브 러닝 아카데미(Meta Immersive Learning Academy, 이하 MILA)’ 강의를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MILA는 메타(META,구 페이스북)가 AR 크리에이터 양성을 위해 지난해 9월 선보인 AR 교육 콘텐츠로 메타의 AR 콘텐츠 제작 플랫폼인 ‘Meta Spark Studio’를 활용해 누구나 쉽게 AR 콘텐츠 제작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수업은 기초강좌 35강과 프로 강좌 27강 등 총 62개 강좌로 구성됐으며 다양한 확장현실(XR) 콘텐츠를 제작하고 활용하는데 필요한 기술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다.

이번에 MILA 강의 콘텐츠를 추가한 메타버시티에는 현재 전국 64개 대학 25만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 중이다. 이들은 언제 어디서든 메타캠프의 메타버스 플랫폼 ‘데어(there)’에 접속해 MILA강의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사피온, 600억 규모 투자유치 완료

사피온은 최근 시리즈 A 투자 유치를 마무리하고, AI 서비스 실증사례 확대를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협력에 나선다고 밝혔다.

사피온은 지난 7월까지 어센트에쿼티파트너스(Ascent Equity Partners)가 리드 투자자로 참여한 시리즈A 라운드를 마무리하였다. 본 투자 라운드에는 GS 계열사 및 대보정보통신을 비롯하여, 하나금융그룹, 미래에셋벤처투자ㆍ위벤처스, E1 등이 팔로우온 투자자로 참여하며, 총 600억원 이상의 투자를 유치하였다. 사피온은 금번 투자 유치를 통해 5,000억원 이상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았다.
본 투자와 관련하여 사피온 류수정 대표는 "어센트에쿼티파트너스를 비롯하여, 하나금융그룹, GS 그룹 내 계열사, 미래에셋벤처투자ㆍ위벤처스, E1등의 새로운 투자와 관련하여 이는 사피온의 기술력을 검증하는 것을 넘어 실제로 다양한 사업 영역에 적용한다는 점을 인정받은 것으로 의미가 크다"라고 말하며, "그동안 쌓아온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양질의 AI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어센트에쿼티파트너스는 GS그룹, 대보정보통신 등과 함께 전략적 투자자로 본 투자건을 리드하였으며, 그룹사간 사업적 시너지를 확보하고 성공적인 사업이 전개될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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