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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오뚜기 ‘지역식 얼큰 국밥’ 2종 출시 外

2023-08-29 19:39:25

[생활경제 이슈] 오뚜기 ‘지역식 얼큰 국밥’ 2종 출시 外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편도욱 기자] ㈜오뚜기가 다대기를 따로 넣지 않아도 얼큰하게 즐길 수 있는 '지역식 얼큰 국밥'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다대기 컨셉의 ‘지역식 얼큰 국밥’은 많은 이들이 음식점에서 '순대국밥'과 '돼지국밥'에 다대기를 넣어 얼큰하게 즐기는 점을 고려해 개발했다. 국밥 전문점에서 먹는 것처럼, 집에서 양념·재료를 따로 준비하지 않아도 얼큰한 국밥을 HMR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신제품은 '부산식 얼큰 돼지국밥'과 '병천식 얼큰 순대국밥' 2종으로 구성되며, 얼큰하고 진한 돈사골 육수를 베이스로 만들었다. 우선, 부산식 얼큰 돼지국밥은 육수에 수육을 듬뿍 넣어 진하고 깊은 국물을 우려냈고, 삼겹살과 전지 부위를 사용해 고소한 맛과 부드러운 식감을 살렸다. 병천식 얼큰 순대국밥은 돈사골 육수에 가장 잘 어울리기로 유명한 담백한 병천순대와 오소리감투, 돼지고기 전지를 듬뿍 넣었다. 병천순대는 일반 순대와 달리 소·돼지의 소창을 사용해 누린내가 적고 다양한 야채를 넣어 담백하고 쫄깃한 식감을 즐길 수 있다.

아울러, 부산식 얼큰 돼지국밥은 소면을 삶아 넣고 부추를 곁들여 더욱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 조리법도 매우 간편하며, 냄비 조리 시 3분 30초~ 4분 30초 간 끓이거나 전자레인지 용기에 담아 5분 간 데워먹으면 된다.

㈜오뚜기 관계자는 "국밥에 다대기를 넣어 얼큰하고, 깔끔한 맛을 더하고자 하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따로 다대기를 넣는 번거로움이 없는 '지역식 얼큰 국밥' 신제품을 출시했다"며, "돼지 수육, 병천순대 등을 듬뿍 넣은 얼큰 국밥을 간편하면서도 든든하게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띵스, 아트페어 인기작품 소장전 <띵스 아트위크> 개최

펀더풀의 콘텐츠 아이템 판매 서비스 ‘띵스’가 아트페어 인기 작가들의 명작을 선보이는 특별 기획전 <띵스 아트위크 #띵작>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띵스 아트위크>는 띵스와 아트커머스 플랫폼 ‘아트태그(Arttag)’의 스페셜 콜라보로 진행되는 프로젝트로, 소장가치가 높은 국내 우수 작가들의 숨겨진 명작을 대중에게 널리 소개하고자 기획됐다.

본 프로젝트의 첫 번째 테마는 ‘띵작’이다. 유명 아트페어 단골 초대 작가이자 100점 이상의 작품 소장 이력을 보유한 국내 우수 작가들의 작품 중 전문 큐레이터가 특별히 엄선한 명작들로 구성됐으며, 이내, 김영진, 이보윤, 다니엘 신, 서유영, 심주하, 우현아, 이상헌, 강지현 작가 9인의 작품이 선정됐다.

◆강릉시, 대한민국 관광정책대상 '국민관광부문' 대상 수상

강원 강릉시는 한국관광정책연구학회(회장 이연택 한양대 명예교수) 주관 2023 제1회 대한민국 관광정책대상 국민관광부문에서 대상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이 상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부문별 우수 관광정책 사례를 발굴·평가해 널리 알리고 지역관광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시행하는 상이다.

한국관광정책연구학회는 관광 정책전문가 추천 공모제 심사 등을 거쳐 국민관광, 관광개발, 관광산업, 생태관광자원, 문화관광자원 등 최종 5개 부문을 선정·발표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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