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에 따르면 대통령실 관계자는 28일 "자체 제작한 천안함 티셔츠가 대통령실 수석비서관과 일부 비서관, 경호처 등에 배포됐다"고 전했다.
천안함 티셔츠와 모자에는 천안함의 정식 명칭인 'PCC-772'가 새겨져 있으며 향후 대통령실 내부 행사 등에서 단체복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는 지난 26일 용산어린이정원 행사 때 이 티셔츠를 착용했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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