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가 ‘셀프 세차용품 기획전’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세차 초보자도 손쉽게 셀프 세차를 할 수 있도록 상품을 구성했고, 실내 세차용품, 외부 세차용품, 휠 관리용품 등 총 30여 종의 상품을 선보인다.
실내 세차용품은 차량 내부 공간마다 섬세하게 청소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더 클래스 실내 세정제’는 차량 내부의 얼룩이나 찌든 때, 악취 제거에 효과적이고, ‘세차 디테일링 브러쉬’는 촘촘한 미세모 브러쉬로 대쉬보드나 에어컨 송풍구 등 틈새 공간에 쌓인 먼지를 스크래치 없이 털어낼 때 편리하다. ‘불스원 천연 가죽 로션’은 가죽 시트의 노화 방지와 색상 복원에 도움을 주는 상품이다.
외부 세차용품은 카샴푸와 물왁스 등을 마련했다. ‘더 클래스 중성 카샴푸’는 물에 희석해 스펀지에 묻혀 닦거나 세차장에 비치된 ‘폼건’에 담아 뿌려주는 것도 방법이다. ‘더 클래스 기능성 물왁스’는 차량 외관의 광택과 오염물이 쉽게 달라붙지 않게 하는 효과를 줄 수 있어, 세차 마무리 단계에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
차량 휠을 관리할 수 있는 아이템도 구성했다. 차량 휠에 쌓인 쇳가루나 분진은 ‘더 클래스 철분 제거제’와 ‘더 클래스 휠타이어 세정제’를 순차적으로 뿌린 다음 닦아내면 되고, 휠과 바퀴의 좁은 틈새는 ‘세차 디테일링 브러쉬’를 사용하면 세밀하게 청소할 수 있다. ‘더 클래스 타이어 광택제’는 타이어 갈라짐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어 같이 구매하는 것도 괜찮다.
이 밖에, 트렁크 정리함과 탈취제 등을 준비했다. ‘차량용 접이식 트렁크 정리함’은 세차용품 등 다양한 물품을 정리할 수 있고, 사용하지 않을 때는 접어서 보관이 가능해 공간 활용성이 높은 상품이다. ‘불스원 방향 탈취제’는 ‘복숭아향’, ‘비누향’, ‘피톤치드향’ 등 총 4종으로 구성해 취향에 따라 선택 가능하고, 룸미러와 사이드 미러 등의 오염물 청소를 돕는 ‘글라스 클리너’도 마련했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셀프 세차를 즐기시는 고객님들이 늘어나면서 가성비 높고 손쉽게 할 수 있는 세차용품을 다양하게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이소는 고객님의 생활에 필요한 상품을 다양하게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칭따오, 미니 캔 패키지 ‘작게판다’, ‘많이판다’ 출시
비어케이가 수입 유통하는 글로벌 프리미엄 맥주 칭따오(TSINGTAO)는 지역 소형마트 전용 200ml 소용량 미니 캔 패키지 ‘작게판다’, ‘많이판다’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달 작게판다를 먼저 출시해 호평을 받은데 이어 후속 시리즈로 많이판다도 선보인 것.
특히 이번 패키지는 칭따오 특유의 유쾌함을 엿볼 수 있는 요소들이 담겨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칭따오의 공식 캐릭터인 판다 ‘따오’를 활용한 귀여운 일러스트는 물론 ‘판다’ 단어를 사용한 재치 있는 네이밍까지 기존의 패키지에서 볼 수 없었던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이번에 만나볼 수 있는 칭따오 200ml 미니 캔은 한 손에 들어오는 앙증맞은 사이즈의 소용량 캔으로 언제 어디서든 가볍고 부담없이 마실 수 있어 첫 출시 이후 지속적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제품이다. 이번 패키지를 통해 ‘작게판다(200ml·4입)’, ‘많이판다(200ml·12입)’ 2가지 타입으로 선보인다.
‘작게판다’는 200ml 캔 4개입 구성으로, 작은 냉장고에도 보관이 용이해 맥주를 즐기지만 대용량 패키지가 부담스러웠던 소비자들에게 제격이다.
200ml 캔 12개입인 ‘많이판다’는 소용량이지만 냉장고를 가득 채울 수 있는 넉넉한 수량으로 구성했다. 보관이 용이하도록 냉장고 전용팩 사이즈로 제작해 패키지를 냉장고에 통째로 넣어 맥주 전용 컨테이너처럼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전면에 표시된 절취선을 따라 패키지를 개봉해 냉장고에 넣고 캔을 하나씩 꺼내면 편의점 냉장고처럼 새 캔이 자동으로 앞으로 채워져 보다 간편하고 즐겁게 ‘홈맥’을 즐길 수 있도록 제작했다.
수입 주류 전문 유통 기업 ㈜비어케이 관계자는 “부담없이 즐겁게 한 잔을 즐기는 음주 문화가 여전히 지속되고 있어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고려해 200ml 소용량의 ‘FUN 사이즈’ 캔 패키지를 출시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칭따오 특유의 유쾌함을 담은 이색 패키지를 지속적으로 출시해 소비자들에게 친근하게 소통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조직위 '뭉초' 조형물 설치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조직위원회는 대회 개막 148일을 앞두고 붐 조성을 위해 대회 마스코트인 '뭉초' 조형물을 설치했다고 24일 밝혔다.
조직위는 이날 김철민 조직위 사무총장, 김세하 삼양목장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평창 삼양목장 전망대, 횡성 웰리힐리파크, 서울 어린이대공원 입구에 대회 마스코트인 뭉초 조형물을 설치했다.
대회가 끝나는 내년 2월 1일까지 방문객들이 조형물을 포토존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 대회 개막 전까지 서울역, 정선 하이원리조트 등 전국 주요 거점지역과 개최 도시에 뭉초 조형물을 추가 설치해 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 붐을 조성하기로 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이번 기획전은 세차 초보자도 손쉽게 셀프 세차를 할 수 있도록 상품을 구성했고, 실내 세차용품, 외부 세차용품, 휠 관리용품 등 총 30여 종의 상품을 선보인다.
실내 세차용품은 차량 내부 공간마다 섬세하게 청소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더 클래스 실내 세정제’는 차량 내부의 얼룩이나 찌든 때, 악취 제거에 효과적이고, ‘세차 디테일링 브러쉬’는 촘촘한 미세모 브러쉬로 대쉬보드나 에어컨 송풍구 등 틈새 공간에 쌓인 먼지를 스크래치 없이 털어낼 때 편리하다. ‘불스원 천연 가죽 로션’은 가죽 시트의 노화 방지와 색상 복원에 도움을 주는 상품이다.
외부 세차용품은 카샴푸와 물왁스 등을 마련했다. ‘더 클래스 중성 카샴푸’는 물에 희석해 스펀지에 묻혀 닦거나 세차장에 비치된 ‘폼건’에 담아 뿌려주는 것도 방법이다. ‘더 클래스 기능성 물왁스’는 차량 외관의 광택과 오염물이 쉽게 달라붙지 않게 하는 효과를 줄 수 있어, 세차 마무리 단계에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
차량 휠을 관리할 수 있는 아이템도 구성했다. 차량 휠에 쌓인 쇳가루나 분진은 ‘더 클래스 철분 제거제’와 ‘더 클래스 휠타이어 세정제’를 순차적으로 뿌린 다음 닦아내면 되고, 휠과 바퀴의 좁은 틈새는 ‘세차 디테일링 브러쉬’를 사용하면 세밀하게 청소할 수 있다. ‘더 클래스 타이어 광택제’는 타이어 갈라짐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어 같이 구매하는 것도 괜찮다.
이 밖에, 트렁크 정리함과 탈취제 등을 준비했다. ‘차량용 접이식 트렁크 정리함’은 세차용품 등 다양한 물품을 정리할 수 있고, 사용하지 않을 때는 접어서 보관이 가능해 공간 활용성이 높은 상품이다. ‘불스원 방향 탈취제’는 ‘복숭아향’, ‘비누향’, ‘피톤치드향’ 등 총 4종으로 구성해 취향에 따라 선택 가능하고, 룸미러와 사이드 미러 등의 오염물 청소를 돕는 ‘글라스 클리너’도 마련했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셀프 세차를 즐기시는 고객님들이 늘어나면서 가성비 높고 손쉽게 할 수 있는 세차용품을 다양하게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이소는 고객님의 생활에 필요한 상품을 다양하게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칭따오, 미니 캔 패키지 ‘작게판다’, ‘많이판다’ 출시
비어케이가 수입 유통하는 글로벌 프리미엄 맥주 칭따오(TSINGTAO)는 지역 소형마트 전용 200ml 소용량 미니 캔 패키지 ‘작게판다’, ‘많이판다’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달 작게판다를 먼저 출시해 호평을 받은데 이어 후속 시리즈로 많이판다도 선보인 것.
특히 이번 패키지는 칭따오 특유의 유쾌함을 엿볼 수 있는 요소들이 담겨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칭따오의 공식 캐릭터인 판다 ‘따오’를 활용한 귀여운 일러스트는 물론 ‘판다’ 단어를 사용한 재치 있는 네이밍까지 기존의 패키지에서 볼 수 없었던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이번에 만나볼 수 있는 칭따오 200ml 미니 캔은 한 손에 들어오는 앙증맞은 사이즈의 소용량 캔으로 언제 어디서든 가볍고 부담없이 마실 수 있어 첫 출시 이후 지속적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제품이다. 이번 패키지를 통해 ‘작게판다(200ml·4입)’, ‘많이판다(200ml·12입)’ 2가지 타입으로 선보인다.
‘작게판다’는 200ml 캔 4개입 구성으로, 작은 냉장고에도 보관이 용이해 맥주를 즐기지만 대용량 패키지가 부담스러웠던 소비자들에게 제격이다.
200ml 캔 12개입인 ‘많이판다’는 소용량이지만 냉장고를 가득 채울 수 있는 넉넉한 수량으로 구성했다. 보관이 용이하도록 냉장고 전용팩 사이즈로 제작해 패키지를 냉장고에 통째로 넣어 맥주 전용 컨테이너처럼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전면에 표시된 절취선을 따라 패키지를 개봉해 냉장고에 넣고 캔을 하나씩 꺼내면 편의점 냉장고처럼 새 캔이 자동으로 앞으로 채워져 보다 간편하고 즐겁게 ‘홈맥’을 즐길 수 있도록 제작했다.
수입 주류 전문 유통 기업 ㈜비어케이 관계자는 “부담없이 즐겁게 한 잔을 즐기는 음주 문화가 여전히 지속되고 있어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고려해 200ml 소용량의 ‘FUN 사이즈’ 캔 패키지를 출시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칭따오 특유의 유쾌함을 담은 이색 패키지를 지속적으로 출시해 소비자들에게 친근하게 소통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조직위 '뭉초' 조형물 설치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조직위원회는 대회 개막 148일을 앞두고 붐 조성을 위해 대회 마스코트인 '뭉초' 조형물을 설치했다고 24일 밝혔다.
조직위는 이날 김철민 조직위 사무총장, 김세하 삼양목장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평창 삼양목장 전망대, 횡성 웰리힐리파크, 서울 어린이대공원 입구에 대회 마스코트인 뭉초 조형물을 설치했다.
대회가 끝나는 내년 2월 1일까지 방문객들이 조형물을 포토존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 대회 개막 전까지 서울역, 정선 하이원리조트 등 전국 주요 거점지역과 개최 도시에 뭉초 조형물을 추가 설치해 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 붐을 조성하기로 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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