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 회의에서 "일본 핵 오염수 방류는 제2의 태평양 전쟁으로 기록될 것 같다"며 "일본의 오염수 테러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과거 제국주의 침략 전쟁으로 주변국의 생존권을 위협했던 일본이 핵 오염수 방류로 대한민국과 태평양 연안국에 또다시 돌이킬 수 없는 재앙을 가져오려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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