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에 따르면 민주당은 22일 오후 1시 15분 국회 로텐더홀에서 일본 정부 규탄대회를 연 뒤 곧장 긴급 의원총회를 개최, 대응책을 논의키로 했다.
박광온 원내대표는 "일본이 오염시킨 바다 위에서 일본과 군사협력하는 상황은 국민 자존심과 국격을 무너뜨리는 일"이라며 "민주당은 국민과 함께할 일을 논의하고 비상 행동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