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이 상생경영의 일환으로 전국 패밀리(가맹점주)에 화재대피용 ‘생명구조타올’을 무상 지급했다고 18일 밝혔다.
BBQ는 음식 조리시 화기를 사용하는 외식 프랜차이즈 산업의 특성상 쉽게 노출될 수 있는 화재위험으로부터 패밀리를 보호하고자 안전교육을 진행하고 전국 2,000개가 넘는 매장에 생명구조타올을 지급했다.
최근 외식산업 현장에서 각종 안전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만큼,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유사시 패밀리와 고객의 생명보호 및 발 빠른 조치를 위함이다.
BBQ가 지급한 생명구조타올은 화재 발생 시 연기 및 유독가스로 인한 질식을 예방하는 재난안전용품이다. 5중 복합 필터링 원단으로 유해가스를 차단하고, 안쪽에 부착된 산소 공급부위에서 약 15분간 산소를 발생시켜 화재사고 발생시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는 골든타임을 확보하고 인명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
BBQ 관계자는 "매장 운영 중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될 수 있는 패밀리를 보호하고자 이번 생명구조타올 무상 지급을 결정했다"며 "국내 대표 치킨 프랜차이즈로서 고객과 패밀리를 보다 세심하게 살피고 안전한 매장 환경 조성과 상생을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푸른나무재단, 청소년 폭력예방 협력 강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푸른나무재단(이사장 박길성)은 청소년 폭력예방 및 현장 대응 강화를 위해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이사장 윤효식)과 8월 18일(금)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폭력 피해 청소년의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상호 협력 및 원활한 지원금 지원을 위한 매뉴얼 제작·보급 ▲청소년 폭력 예방 문화 확산을 위해 폭력예방 홍보물 공동제작 및 배포 ▲학교 밖 청소년과 후기 청소년 대상으로 청소년 폭력 실태 조사연구 공동 진행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산하 운영기관 대상으로 청소년 폭력 예방을 위한 교육 활동 협력·지원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푸른나무재단 박길성 이사장은 “현대사회 청소년들이 경험하는 폭력의 문제는 결코 가볍지 않다. 특히 학교폭력은 양상이 빠르게 변화하며 그 고통이 오랜 기간 지속되기도 한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폭력 피해 청소년 지원이 강화되고, 예방을 위한 다양한 연구가 이루어져 실제적인 예방과 피해자 회복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가야금연주단 '하랑' 내일 고령서 연주회
경북 고령군 지역 문화예술단체 '하랑'의 제3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19일 오후 5시 대가야문화누리 우륵홀에서 열린다.
고령문화원과 경북문화재단이 주최하고 고령군, 경북도가 후원하는 이번 공연에서는 고령초등학교 가야금부의 '춘접무곡'을 비롯해 우륵청소년가야금연주단의 '12현 가야금 3중주를 위한 민요모음곡', 하랑의 '한오백년', '새산조' 등이 연주된다.
또 김동명 작곡가의 '대가야 현의 비상(飛上)'이 초연될 예정이다.
특별 무대로는 한국예술종합학교 김형섭 교수의 '최옥삼류 가야금 산조'가 마련된다.
'하랑'은 고령에서 활동 중인 민간 예술 단체로 2019년 창단해 가야금 연주를 중심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BBQ는 음식 조리시 화기를 사용하는 외식 프랜차이즈 산업의 특성상 쉽게 노출될 수 있는 화재위험으로부터 패밀리를 보호하고자 안전교육을 진행하고 전국 2,000개가 넘는 매장에 생명구조타올을 지급했다.
BBQ가 지급한 생명구조타올은 화재 발생 시 연기 및 유독가스로 인한 질식을 예방하는 재난안전용품이다. 5중 복합 필터링 원단으로 유해가스를 차단하고, 안쪽에 부착된 산소 공급부위에서 약 15분간 산소를 발생시켜 화재사고 발생시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는 골든타임을 확보하고 인명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
BBQ 관계자는 "매장 운영 중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될 수 있는 패밀리를 보호하고자 이번 생명구조타올 무상 지급을 결정했다"며 "국내 대표 치킨 프랜차이즈로서 고객과 패밀리를 보다 세심하게 살피고 안전한 매장 환경 조성과 상생을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푸른나무재단, 청소년 폭력예방 협력 강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양 기관은 ▲폭력 피해 청소년의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상호 협력 및 원활한 지원금 지원을 위한 매뉴얼 제작·보급 ▲청소년 폭력 예방 문화 확산을 위해 폭력예방 홍보물 공동제작 및 배포 ▲학교 밖 청소년과 후기 청소년 대상으로 청소년 폭력 실태 조사연구 공동 진행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산하 운영기관 대상으로 청소년 폭력 예방을 위한 교육 활동 협력·지원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푸른나무재단 박길성 이사장은 “현대사회 청소년들이 경험하는 폭력의 문제는 결코 가볍지 않다. 특히 학교폭력은 양상이 빠르게 변화하며 그 고통이 오랜 기간 지속되기도 한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폭력 피해 청소년 지원이 강화되고, 예방을 위한 다양한 연구가 이루어져 실제적인 예방과 피해자 회복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가야금연주단 '하랑' 내일 고령서 연주회
경북 고령군 지역 문화예술단체 '하랑'의 제3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19일 오후 5시 대가야문화누리 우륵홀에서 열린다.
고령문화원과 경북문화재단이 주최하고 고령군, 경북도가 후원하는 이번 공연에서는 고령초등학교 가야금부의 '춘접무곡'을 비롯해 우륵청소년가야금연주단의 '12현 가야금 3중주를 위한 민요모음곡', 하랑의 '한오백년', '새산조' 등이 연주된다.
특별 무대로는 한국예술종합학교 김형섭 교수의 '최옥삼류 가야금 산조'가 마련된다.
'하랑'은 고령에서 활동 중인 민간 예술 단체로 2019년 창단해 가야금 연주를 중심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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