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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인터파크쇼핑, 주요 홈쇼핑 8개 사와 연합 최대 규모 특가 기획전 진행 外

2023-08-16 20:08:07

[생활경제 이슈] 인터파크쇼핑, 주요 홈쇼핑 8개 사와 연합 최대 규모 특가 기획전 진행 外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편도욱 기자] 인터파크쇼핑이 주요 홈쇼핑 채널들과 활발한 제휴를 진행하며 상반기 결산으로 최대규모의 연합 세일전 '홈쇼핑 특가랜드'를 8월 14일부터 20일까지 진행한다. 인터파크쇼핑은 2017년부터 홈쇼핑 채널들과 협업을 진행해 지금까지 GS샵, CJ온스타일, 롯데홈쇼핑, NS홈쇼핑, SK스토아, 신세계라이브쇼핑, KT알파, 더블유쇼핑 등이 입점해 있다.

'홈쇼핑 특가랜드'에서는 홈쇼핑 방송으로 만날 수 있었던 각 방송 채널별 다양한 인기 상품을 한자리에서 모두 만날 수 있고 홈쇼핑별 할인가에 인터파크쇼핑에서 제공하는 5% 추가 할인 쿠폰, 카드사별로 최대 6%의 청구할인이 제공되어 저렴하게 쇼핑할 수 있다. 또한 하루 두 번씩 진행되는 매직딜 코너에서는 14일부터 매일 2~4개의 상반기 히트 상품들이 초특가에 판매된다.
△ 16일에는 LG울트라HD TV 75인치, △ 17일에는 프레시지 포기김치, 정관장 홍삼진고, △ 18일에는 목우촌 한우도가니탕 4팩세트, △ 19일 고등어 밥상 가시 제거 노르웨이 순살 고등어, △ 20일 곰표 브리또 5종 등이 초특가에 제공된다. 이 밖에도 에드워드권 갈비탕, 파세코 에어컨 등 100여 개 이상의 TV방송 상반기 인기 상품들을 꿀잼특가 코너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김종대 인터파크커머스 플랫폼실장은 “고객들은 TV홈쇼핑 방송 상품만의 단독 상품구성과 혜택을 여러 홈쇼핑 홈페이지를 개별 방문하지 않고서도 인터파크쇼핑 안에서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고, 홈쇼핑사는 새로운 고객층으로 판매망을 확대하는 윈윈관계를 통해 시너지를 내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타 업종과의 활발한 협업을 추진해 인터파크쇼핑 플랫폼 안에서 원스톱 쇼핑 경험을 제공하도록 제휴를 확대해 가겠다.”고 밝혔다.

◆뉴스킨, 피부 고민 따라 선택하는 ‘30 DAYS 심플 스킨 케어’ 출시

뉴스킨 코리아(대표이사 조지훈)가 오는 17일 피부 고민에 따라 선택해 사용하는 ‘30 DAYS 심플 스킨 케어’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클렌저부터 모이스처라이저까지 스킨 케어 전 라인이 구성된 기초 세트로, 뉴스킨의 독점 성분인 ‘에이지락 블렌드’를 바탕으로 세월의 흐름에 따른 피부 고민을 효과적으로 관리해준다. 개인별 피부에 따라 선택하는 ‘리스토어’와 ‘브라이트’ 2종으로 한정 수량 판매한다. 각 세트는 △트리트먼트 클렌저 △토너 △세럼과 아침에 사용하는 △AM 모이스처라이저, 저녁에 사용하는 △PM 모이스처라이저로 구성됐다.

우선 ‘리스토어’ 세트는 수분 공급 및 보습을 통해 촉촉하고 건강한 피부를 되찾아준다. △트리트먼트 클렌저는 피부 본연의 보습막을 보호해주며 △토너는 15가지 아미노산 복합체가 피부 구조를 건강하게 유지해준다. 또한 △세럼은 사과 추출물을 함유해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극한 환경에서 자라는 식물에서 추출한 아답토겐 콤플렉스로 외부 환경 변화에 대한 적응력을 돕는다. △AM 모이스처라이저 SPF22와 △PM 모이스처라이저는 피부 수분 공급은 물론 완두콩 및 대나무 추출물과 글루코사민 HCL이 세월의 흔적을 완화해 동안 피부를 선사한다.

‘브라이트’ 세트는 피부를 맑고 환하게 가꿔준다. △트리트먼트 클렌저는 피부 수분 장벽을 보호해주며 △토너는 피부 표면의 각질을 관리해 피부를 환하게 해준다. △세럼은 브라이트 효능을 지닌 블렌드를 함유해 맑고 환한 피부로 만들어준다. 또한 △AM 모이스처라이저와 △PM 모이스처라이저는 피부 톤을 균일하게 정돈하고 수분 및 보습 영양 성분을 공급해 부드럽게 관리해준다.

◆경기도, 난자 채취 안 돼도 난임시술비 지원 추진

경기도는 난임시술 시 난자가 채취되지 않아도 본인부담금을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한다고 16일 밝혔다.

'공난포'(과배란유도 후 난자채취 시술을 했지만, 난자가 나오지 않아 이후 배아 생성이나 이식 과정 자체가 불가능한 상태)의 경우 본인부담률이 30%로 시술 단계별로 수십만원까지 자부담하고 있다.
도 '인구톡톡위원회(옛 인구2.0위원회)'는 이날 도민참여단의 건의에 따라 공난포 등의 경우에도 난임시술비를 지원하도록 제도 개선에 나서기로 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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