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13일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18일(현지시간) 오전 미국 캠프데이비드에서 한미일 정상회의와 오찬을 가진 뒤 공동 기자회견을 통해 3국 정상 간 협의 결과를 발표한다.
3국 정상은 한미일 협력에 대한 공동 비전과 기본 원칙을 바탕으로 한미일 군사훈련 정례화, 북한 미사일 정보 공조 등 안보·군사적 차원뿐 아니라 인공지능(AI)·사이버·경제안보 등 비군사 문제까지 다각적 협의체 논의를 진행할 전망이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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