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에 따르면 조 위원장은 이날 배준영 의원 등 민생특위 위원들과 함께 주민 400여명이 모여 사는 영등포역 인근 쪽방촌의 다섯 가구를 방문, 주거 환경을 점검하고 폭염에 따른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조 위원장은 "정부와 지자체가 추진 중인 냉방 용품·전기료 지원을 비롯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해 동행 식당, 동행 목욕탕 등 지원 확대가 필요한 사항을 당정에 신속하게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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