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에 따르면 대통령실 관계자는 "동해안을 따라 북상할 것으로 예상됐던 태풍의 진로가 바뀌어 수도권을 관통할 것 같다"며 "비상근무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윤석열 대통령도 이번 태풍 위력이 매우 강하다는 보고를 받고 여름휴가 후 공식 복귀 첫날인 이날 철야 근무에 나설 가능성이 높다고 전해졌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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