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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하이트진로 ‘2023 이슬라이브 페스티벌’ 공식 티켓 판매 시작 外

2023-08-07 11:53:16

[생활경제 이슈] 하이트진로 ‘2023 이슬라이브 페스티벌’ 공식 티켓 판매 시작 外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편도욱 기자]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2023 이슬라이브 페스티벌’ 공식 티켓 판매를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2023 이슬라이브 페스티벌’의 공식 티켓 판매(14,000장)는 7일 12시(정오)부터 인터파크에서 진행된다. 지난 3일 오픈한 얼리버드 티켓 1,000장은 전량 매진됐다.

지난 3일 진행한 얼리버드 티켓은 오픈 44초만에 준비한 1,000장이 전량 매진됐다. 지난해보다 더 빠른 속도로 판매되며 이슬라이브 페스티벌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기대감을 증명했다.
하이트진로는 그동안의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는 이슬라이브 페스티벌에서 소비자 편의성을 더욱 강화하고자 했다. 관객들의 의견을 반영해 음용존과 관람 구역을 넓히고 인기 메뉴 부스를 더욱 증설했다. 공간을 효율적으로 구성해 관객들이 보다 편안하게 페스티벌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안주류 사전예약 시스템도 대폭 확대했다. 기존의 웹사이트 예약 방식과 함께 현장 키오스크 수를 늘리고 예약 어플도 추가해 현장 대기 시간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올해에는 저스트절크, 이영지, 이무진, 멜로망스, 윤하, 효린, 다이나믹듀오, 김태우 등 8개팀이 이슬라이브 페스티벌 분위기를 한껏 달굴 예정이다. 또한, '대체불가 참이슬 모델 아이유’가 특별게스트로 참여하며 현장에서 관객들과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하이트진로는 아티스트의 인터뷰 영상을 참이슬 공식 인스타그램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공연 외에도 이슬포차와 브랜드존, 굿즈샵 등 볼거리, 즐길 거리가 다양하다. 포토존을 비롯해 맥주를 양껏 즐길 수 있는 ‘켈리의 행복’ 이벤트와 ‘해머치기’, ‘펌프’ 등 다양한 브랜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두껍상회 인기 아이템과 함께 페스티벌 전용 굿즈 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슬라이브 페스티벌은 세계 최초 소주 뮤직페스티벌로 9월 2일 경기도 가평군 자라섬에서 진행된다. 행사장에는 19세이상 성인(2004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만 입장 가능하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이슬라이브 페스티벌에 대한 소비자분들의 애정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국내 대표 소주 브랜드 ‘참이슬’을 사랑해주시는 관객들이 세계 유일의 소주 페스티벌을 안전하게, 온 마음으로 즐길 수 있도록 준비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디아지오코리아, 신임 대표이사로 코너 닐랜드 선임

프리미엄 주류 기업 디아지오가 코너 닐랜드(Conor Neiland) 현 디아지오 인도양 총괄 겸 세이셸 대표를 디아지오코리아의 새로운 대표이사로 선임한다고 7일 밝혔다.

코너 닐랜드 대표는 디아지오코리아가 지난 2022년 7월 윈저글로벌과 별도 법인으로 분사 후 출범시킨 인터내셔널 스피릿 & 비어 (IS&B) 비즈니스를 이끌 예정이다.

댄 해밀턴(Dan Hamilton) 대표는 10월 1일부로 디아지오코리아를 떠나 디아지오 호주로 자리를 옮긴다. 그는 한국에서의 대표 임기 동안 인터내셔널 스피릿&비어(IS&B) 비즈니스를 강화하고 성장을 가속화했으며, 아시아 최초로 기네스 콜드 브루를 국내에 런칭하기도 했다.
코너 닐랜드 대표는 2005년 디아지오 입사 후, 아일랜드와 유럽에서 영업, 커머셜, 이노베이션 등의 분야에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며 주류 업계에서 폭넓은 경험을 쌓았다. 또한, 기네스 글로벌 브랜드팀의 커머셜 디렉터(Commercial Director)로 근무할 당시엔 한국의 주요 프로젝트 및 캠페인을 진행하며 한국과도 긴밀히 협력한 바 있다.

◆부산시, 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 예비 입주자 모집

부산시는 '신혼부부 럭키7하우스 지원사업'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 매입임대주택 70호의 예비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사업은 부산시에 거주하는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임대보증금 대출이자와 월 임대료를 최대 7년간(기본 6년, 자녀 출생 시 1년 연장) 지원한다.

2026년까지 공공임대주택 300호 공급을 목표로 한다.

시는 지난해 8월 한국주택금융공사, 부산은행, LH, 부산도시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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