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벤츠 E클래스를 인도받게 된 영예의 1회차 당첨자는 경기도 시흥에 거주하는 권호채씨다. 권호채씨는 지난 6월 타이어뱅크 인천시흥점에서 타이어 교체 후 이벤트에 응모했다.
권호채씨는 “당첨 연락을 받았을 때 너무 놀랍고 믿기지 않아 보이스피싱을 의심했다”며 “경품으로 받을 벤츠를 타고 그 동안 묵묵히 아이들 뒷바라지를 해준 고마운 아내와 드라이브를 가고 싶다”고 말했다.
타이어뱅크 김정규 회장은 “남은 한해도 많은 복을 받으실 수 있도록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타이어뱅크를 많이 사랑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달려라 대한민국! 타이어 교체하고 벤츠타자’는 오는 8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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